7.1부터 노동조합 설립은 자유다.
누구나 노동조합을 만들 수 있다.
다만 우리가 경계해야 점은 동서 기업별노조처럼 회사가 나서서 노동조합을 만들거나 남부 기업별노조처럼 회사의 개입과 지원으로 만들어지는 노조다.
이러한 노조는 조합원과 노동조합 모두에게 결코 이롭지 못하다.
그러므로 누구나 노조를 만들 수 있지만 회사에 기대어서 만드는 노조는 최대한 막아야 한다.
발전노조는 기업별노조 설립을 막거나 방해할 수 없다.
기업별노조 설립을 추진할 발전노조 조합원, 조합간부는 먼저 발전노조를 탈퇴해야 한다.
그럴지 않은 상태에서 기업별노조 설립를 위한 활동을 한다면 그것은 반조직행위다.
모든 조직에는 기강이 필요하고 규약에 명시되어 있다.
이런 기강을 바로 세우지 못하면 그 조직은 유지할 수 없고 조직의 목적도 달성하기 어렵다.
아직도 발전노조를 탈퇴하지 않고 발전노조 조합간부라는 명찰을 달고 다니면 기업별노조를 추진하는 조합간부들이 있다.
발전노조 집행부는 이런 행위가 발각되는 즉시 그들을 제명해야 한다.
그래야 발전노조는 노동조합으로서 최소한 기강을 유지할 수 있다.
이제는 주저함이나 망설임이 있어서는 안된다.
조직의 기초를 허무는 반조직 행위들은 즉각 중단 될 수 있도록 조치를 취해야 한다.
3개의 댓글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추천 수 |
---|---|---|---|---|---|
2531 | 동서기업별 상황 끝 5 |
![]() | 2012.11.08 | 1443 | 0 |
2530 | ★★ 동서기업별 통상임금소송 합의서 또 있는거 아닌가? ★★ 1 |
![]() | 2012.11.08 | 1266 | 0 |
2529 | 희성아 똥줄타냐? 6 |
![]() | 2012.11.08 | 1371 | 0 |
2528 | 임금협약합의서가 2가지시 조합규약에 따른 합의서가 유효 5 |
![]() | 2012.11.08 | 1184 | 0 |
2527 | 직권조인 합의서를 지켜보려는 김용진의 이메일 1 |
![]() | 2012.11.08 | 1623 | 0 |
2526 | 정말 못 믿을 동서노조 5 |
![]() | 2012.11.08 | 1298 | 0 |
2525 | 연봉제와 탈퇴서 8 |
![]() | 2012.11.08 | 1415 | 0 |
2524 | 성과연봉 2 |
![]() | 2012.11.08 | 1132 | 0 |
2523 | 이번에는 동서노조 울산지부에게 13 |
![]() | 2012.11.07 | 1501 | 0 |
2522 | 중부도 연봉제 도입!! 1 |
![]() | 2012.11.07 | 1113 | 0 |
2521 | 찐짜 깨놓고 이야기 해봅시다-노무팀 16 |
![]() | 2012.11.07 | 1677 | 0 |
2520 | 발전노조에 현혹되지 마시고... (동서노조 울산지부장 글) 12 |
![]() | 2012.11.07 | 1309 | 0 |
2519 | 동서회사노조 준비된 글 6 |
![]() | 2012.11.07 | 1206 | 0 |
2518 | 동서 조합원들께(연봉제 도입 및 통상임금 합의와 관련하여) 6 |
![]() | 2012.11.06 | 1823 | 0 |
2517 | 동서노조는 성과연봉제를 폐기할 의사가 없다 |
![]() | 2012.11.06 | 1201 | 0 |
2516 | ‘발전회사가 민주노조 파괴’ 사실로 6 |
![]() | 2012.11.06 | 1278 | 0 |
2515 | 11월 6일 코오롱투쟁 승리를 위한 화요 촛불문화제에서 만나요! |
![]() | 2012.11.06 | 828 | 0 |
2514 | 이길구 아웃 4 |
![]() | 2012.11.05 | 1540 | 0 |
2513 | 열사정신계승 전국노동자대회알림 3 |
![]() | 2012.11.05 | 913 | 0 |
2512 | 동서본부장의 알랑방구!!! 13 |
![]() | 2012.11.02 | 2572 | 0 |
38회
2011.07.04ㅋㅋㅋ... 제명을 시키나 안시키나 달라지는 점이 있는가?
39회
2011.07.04본인이 사퇴하면 해결된다.
무능력 무소신으로 자리에 연연하지 말고 내려와라!
40회
2011.07.04칭얼거리지 말고 기다려라.
갈놈은 가고.
남을 놈은 남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