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전노조가 민주노조라는 막연한 근거는 무엇인가?

노조원들의 근무조건과 복지향상에는 아무런 관심도 없어서

몇년씩이나 강제이동을 멍하니 앉아서 당하고는 고작  투쟁중이라는 볼품없는 소식지 한장...

동서노조나 남부노조가 어용이라는 근거는 또 무엇인가?

아마도 발전노조가 더 어용아니겠나싶다.

노조원들을 제대로 지켜내지 못하고 결국은 회사에 질질끌려다닌 10년...

결국 회사 좋은일만 시키지 않았나???

기껏한게 말도되지도 않는 투쟁중이라는 찌라시 몇장...그거 말고 뭐 한게 있어서...

근거는

완전히 미친 넘이네

밖에 나가서 이런 소리 했다간 다리 몽둥이 뿌러진다. 무슨 바보 멍청이도 아니고

발전노조가 동서노조보다 더 어용이라니.........

한마디로 기가차고 똥이 차서 말이 안나오네.

발전노조가 어용노조라면 회사와 명박이가 발전노조를 왜 해체하려고 기를 쓰는지 그들에게 물어보면 되지.

회사가 왜 동서노조를 만들고, 남부까지 만들려고 하는지도 그들에게 물어보면 되지.

회사가 노동조합를 대하는 태도를 보면

새로 생길 노조가 회사에게 유리한 노조인지 불리한 노조인지 답이 다 나오는데

그것 질문이라고 던지는 꼬락서니 하고는

종결자님

반사 ㅋㅋㅋㅋㅋ

그러면 새로 생기는 노조는 조합원들에게 엄청나게 불리하다는 것인가요???

그럼 거기에 자발적으로 가입하는 조합원은 정신나간넘들인가요?

발전노조에 붙어있으면 조합원에게 어떤 이득이 있나요?

강제이동, 노동강도 증가, 민주노총집회동원, 임금동결, 복지축소 이딴거 밖에 더있나???

조합원들의 의사와 생각이 빠진

일부 활동가들의 개인적 평가는 무의미...

노동조합은 소속된 조합원들의 권익을 우선하는

집단이므로 조합원들의 생각이 우선임

노민추식 민주노조/ 어용노조의 흑백논리식 이분법은

운동권의 오래된 낡아빠진 조합원 지배논리임 

우리발전사에는 지금까지 진정한 민주노조는 없었다.

발전노조가 민주노조라기보다 독선적인 노동선동꾼에 의해서

조합원들을 짜증나게 만들었던 고집불통의 노조였다.

노동조합의 뿌리는 회사임에 누구도 부정을 못할 것이다.

노사관계 문제에서도 언제나 회사 탓,  조합원 정서는 고려하지도 않고

동원한 현장 조합원이 징계처분을 받아도 책임지는 사람 아무도 없고

그렇게 민주를 외쳤으면 조합원한테 미안해서 아니 쪽팔려서

자신의 배라도 갈랐을 것이다. 양심에 털도 없는 사람들 같으니

함부로 발전노조를 민주노조라고 말하지 못할것 이다.

북한도 민주주이라 한다 >>

민주노조란 노동조합의 주인이 조합원어야 한다.

조합원을 위해서 회사와 대화하고 타협해서

정년보장/복지향상/급여인상>>> 잘하는 노조가 진정한 민주노조인것이다.

선택은 조합원이 합니다.

민의는 숨길수 없는 진실입니다.

그리고 동서조합원이 무지하고 회사압력 때문에 동서노조에 가입한 것이아닙니다.

현실을 인정하고 지금부터 발전노조도 정신차리고 열심히하세요

세상은 변합니다. 기다려주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