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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윤석열도 만만치 않으며

숲나무 2023.11.21 조회 수 20 추천 수 0

살인적인 인플레이션(경제파탄)은 극우(파시즘 나치즘)가 집권하기 좋은 토양이 된다.

민주주의도 국민의 먹고사는 문제를 해결하는 국가의 역량을 키우지 못하면 극우의 좋은 먹이감이 된다.

히틀러의 나치가 그랬고
브라질의 보우소나르가 그랬고
이번 아르헨티나의 밀레이가 그랬다.

미국의 트럼프가 그런 경향이고
한국의 윤석열도 만만치 않으며
프랑스의 르펜이 차례를 기다리고 있다.

이러한 극우의 세계적 등장은
민주주의가 정치에서 출발하되
경제영역로 나아가야 함을 말해준다.

소위 민주화세력이
정치민주화라는 껍데기만 갖고
경제민주화를 소홀히 할 때
수구보수나 극우가 언제든 국민의 지지로 그들을 밀어낼 것이다.

진보'좌파정치가 보수양당체제를 깨면서 역량있게 등장해야 할 때다.

윤석열의 국민의힘
이준석 보수신당
이재명과 더불어민주당
조국의 개혁신당

진보'좌파의 선거연합정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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