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당성을 가진 개인과 조직은 묵묵히 자신의 길을 간다.
반면 자신의 행위에 정당성을 갖지 못한 배신자는
말이 많다. 우선은 그럴 듯 하지만 변명이다.
배신의 실체가 드러나는 것은 시간이 걸릴 뿐이다.
배신의 결과물을 뒤집어쓰는 것은 힘없고 나약한 사람들이다.
배신의 주동자들은 철면피지만, 소극적으로 동참한 사람들은
나중에 소리없이 가슴을 친다.
"한 번 배신한 놈은 또 배신한다."
2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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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뭍은놈
2011.06.07복직하겠다고, 살려달라고, 다시는 노동운동 않겠다고 무릎꿇고 애원했던 놈이
복직하자 다시 투사가 되어 활동하는 놈도 있다.
과연 그런 놈은 뭐라고 표현해야 하는 걸까?
나도야간다
2011.06.07조합원 뒤로하고 한수원으로 전적해버린 물건 앤 영생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