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전노조여 영원하라.
발전노조는 썩어도 준치다.
비록 발전노조가 조직싸움과 내부갈등, 개파싸움으로 분열되고 깨졌다.
그렇치만 정부나 사측에게 항복하지 않고 끝까지 버티는 조직이 발전노조다.
하지만 지금처럼 계속하다가는 준치도 빠지고 없어진다.
비워라. 모두 비워라.
발전 노동자간 부모죽인 원수도 아니지 않냐
나는 정의/너는 불의/ 나는 민주/너는 어용
모든것은 묻어두고 머리와 마음을 가볍게 하라.
그러지 않으면 미래란 없다.
기업별 노조를 민주노조로 만들어라.
기업별 중에 동서노조가 가장 문제다.
발전현장에 모르는 사람없다.
발전노조를 깬 첫번째가 동서노조다.
그럼 원인인 동서노조에서 부터 원인을 찾아야 한다.
발전5사 모두 상대하기 어렵다. 지금이 마지막 기회다.
현재 동서발전에 제 3노조가 설립되었다고 들었다.
손잡고 동서노조를 처라.
그리고 기업노조를 민주노조로 만드는 역할을 발전노조가 해야한다.
그다음 발전노조로 통합을 모색하는 것이 순리다.
발전현장을 잘 봐라. 답은 발전현장에 있다고 했지 않았냐?
현장은 보고 있냐? 아닌 한바뀌돌고 그것으로 나의 책무를 다한 것이냐?
미움과 스러움 모든것을 내려놓아라. 그래야만 발전노조가 영원할 수 있다.
발전노조여 영원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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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