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남부본부장 사퇴 종용을 보며

남동발전 2011.05.11 조회 수 1066 추천 수 0

남동본부장님

 

(밑에 글) 남부본부장 사퇴를 거론할 입장인지 묻고 싶습니다

 

얼마전 보낸 메일에서 사회공헌기금을 보자면 반대의사가 없을시

5개월간 1만원 미만을 기금화하여

노사 간부가 해외봉사활동 가자는 것이 정말인가요?

 

어떻게 동의자에 한해서 기금을 걷어야지

동의하지 않으면 안걷겠다는 발상은 어디서 나왔습니까?

 

그리고 남부본부의 입장이 뭐가 틀렸습니까?

중앙 대대때 거의 대부분 대의원들이 퇴직연금제로의 전환은 아직 아니며

중앙의 절차와 입장에 대해서 질타했습니다

 

그런데도 발전노조 위원장은 명확한 입장도 없이

조합원 의사를 묻는다는 이유로 투표총회를 강행했습니다

 

만일 조합원 일부가 성과연봉제로 전환하자고 하면

성과연봉제로 가실 겁니까?

 

만일 일부 조합원이 임금인상 하지말고 반납하자고 하면 하실겁니까?

 

퇴직연금제가 잘못된 정책이라면 일부의 조합원이 요구한다하더라도

집행부에서 셜명하고 홍보하여 조합원이 정부와 사측에 현혹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집행부의 역할인 것입니다

 

만약 퇴직연금제가 좋은 제도라면 혹시나 모를 불이익에 대한 보완책을 만들고

현행 퇴직금제와 퇴직연금제와의 장단점을 명확히 밝히고

신중히 선택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집행부의 역할입니다

 

작금의 상황은 집행부로서의 책임과 권한은 온데간데 없는

대충 조합원들에게 모든 책임을 떠넘기는 형국입니다

 

제발 그러지 마십시오

4개의 댓글

Profile
여기서
2011.05.11

여기서 왜 남동본부장이  나오지????

 메일내용에 노사가 아니라 우수 조합원으로 한다고 했는데

종술아 하동에서  조합원 만나고 홈피 작업그만해라

Profile
그럼
2011.05.11

님께선 밑에글을 남동본부장이 남부본부장 사퇴하라고 쓰셨다고 말하고 계신건가요....?

사회공헌기금 메일하고 퇴직연금제하고 무슨관계가 있다고 그리 남동본부장을 직접거론

하신건지.. 뜬금없이 남부본부장 사퇴관련건 글을 왜 남동본부장하고 연관을..?

 

Profile
남부맨
2011.05.11

?

Profile
상왕
2011.05.11

본문의 주인공 해복투 박주석씨 !

그렇게 살지마세요

Profile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2133 산별, 본부 위원장님 3 중간정산 2012.04.16 1035 0
2132 진보신당, 진보좌파정당 창당에 나선다. 노동과정치 2012.04.16 779 0
2131 한일병원 식당에서 일하다 해고된 노동자들이 병원 로비에서 연좌농성을 벌이고 있다. 1 해결해 2012.04.16 1094 0
2130 프랑스 노동자의 정치 1 LP TBN 2012.04.16 888 0
2129 [필독] 4/21(토) 오후 2시, 모이자! 평택으로! 범국민추모위원회 2012.04.14 826 0
2128 4.21 쌍차 4차 포위의 날 초대의 글 한기연 2012.04.14 836 0
2127 기이하고도 기이한 선거 손호철 2012.04.13 938 0
2126 한국에서 현재 노동자의 정치적 좌표 LP TBN 2012.04.13 926 0
2125 나는 네가 2001년도에 한 일을 할고 있다. 7 방식 2012.04.12 1779 0
2124 중간정산 조합원 2012.04.12 1243 0
2123 새누리당의 의회권력 장악과 진보정당의 해산 LP TBN 2012.04.12 852 0
2122 지금이 어떠한데 노사파트너십이라뇨....? 2 파트너십 2012.04.10 1200 0
2121 인터뷰 3 이투뉴스 2012.04.10 987 0
2120 한심한 발전노조 정신차려라 3 회초리 2012.04.10 1549 0
2119 노동자를 위해서 나랏돈 좀 써보자 소식통 2012.04.10 763 0
2118 투표율 70%와 참정권이 박탈된 노동자들 411브리핑 2012.04.10 842 0
2117 원전가동 제로상태를 피하려는 일본정부의 꼼수 노동자 2012.04.09 817 0
2116 점입가경 ! 4.11 총선 411브리핑 2012.04.09 838 0
2115 지하철 기관사, 갑자기 전동차 세우고 울면서 한탄 411브리핑 2012.04.08 892 0
2114 농민의 햇살 2012.04.06 2838 0
SCROLL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