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노조 성명서를 읽고 감동먹기는 처음입니다

처음에 발전노조의 성명서를 다른 게시판에서 제목만 봤을때는

뻔한 내용일거라 예상했습니다.

투쟁외치고 규탄한다. 이런류의..

근데 한줄한줄 읽는데

막 감동이 몰려오는 겁니다.

직장인이고 자신의 이익 생각안할수가 없는데

이 나라에 사는 한 사람의 국민으로

정말 심사숙고해서 한 글자 한 글자 정성으로 쓰셨다는게 느껴졌습니다.

특히 마지막 문단이 압권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감동주셔서.

기억하겠습니다. 발전사업노조!!

응원하겠습니다. !!!

0개의 댓글

Profile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4770 현실적으로 8 노동자 2012.12.24 2625 0
4769 노무사의 교대근무 지정휴일제, 겸직, 휴가권 미허용에 대한 질문과 답변 3 노무사 2015.06.06 2621 0
4768 대한민국 국회는 국정원 여직원의 부정선거 행위는 칸막이로 막아주고 국회의원은 국정원에게 몸수색을 하게하는 이것이 대한민국 국회인가? 3 민주주의 2013.08.29 2616 0
4767 가라출장 참 많이도 간다. 5 문제야 2011.04.18 2615 0
4766 대의원회 자료에서 본 동서노조 숲나무 2011.08.30 2615 0
4765 남부노조 김갑석위원장의 후원자인 이상호기술전무가 사장이 되면 13 상호는 안돼 2011.10.03 2615 0
4764 철도노조, 파업 돌입 1 참세상 2013.12.09 2615 0
4763 고기가 입으로 넘어가디 10 정치꾼들 2018.12.27 2614 0
4762 전력민영화로 인한 요금폭등 항의에 불가리아 총리 사임 1 한겨레 2013.02.22 2613 0
4761 울산에서 벌어지는 일 5 여수만 2013.02.09 2612 0
4760 정추위 조직에 몸담고 있는 집행부들이여 각성하라 3 동서발전노조 2011.03.25 2610 0
4759 이길9 연임홍보용 코미디 02 동서인 2011.09.06 2610 0
4758 탈퇴하고자 하는 조합원의 심정은 오죽하겠습니다. 1 발전노동자 2011.06.18 2609 0
4757 한겨례 신문에 또 나왔네 6 역쉬발전 2013.08.21 2608 0
4756 [인권연대] 역사기획강좌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인권연대 2013.05.02 2606 0
4755 장기사택세입자 3 세입자 2012.06.08 2604 0
4754 ★ 복지자금 제휴특판 ★ 소식 2013.12.03 2602 0
4753 이거 누굽니까? 17 누구? 2019.06.12 2601 0
4752 합의서 없이 이사회로 폐기한 기관 15 진실 2017.08.18 2600 0
4751 동서노조조합원들만 중간정산만 받고 발전노조조합원은 뭐 쳐다보다 뭐 됐네 7 동서 2011.06.22 2599 0
SCROLL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