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펌] 민주노총 총파업 성사와 박근혜 정권 퇴진을 위한 노동자 서명(2차 서명)

노동자연대 2016.11.08 조회 수 1265 추천 수 0
[펌] 민주노총 총파업 성사와 박근혜 정권 퇴진을 위한 노동자 서명(2차 서명)

민주노총 총파업 성사와 박근혜 정권 퇴진을 위한 노동자 서명(2차 서명)

▶ 서명하기 : 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erYPXDjtKLdsZ3JX1US3QeSrzkaaBIvKUe9JIlmPHh3hg58g/viewform?c=0&w=1

우리는 지금, 최순실 사태 등 그 끝을 알 수 없는 부정부패의 박근혜 정권에 분노하며 투쟁에 나서고자 한다. 11월 5일에는 전국적으로 30만명이 모여, 박근혜 퇴진투쟁을 전개했다. 박근혜 지지율은 한 자리수로 곤두박질 쳤다. 

노동개악으로 우리의 생존권을 짓밟고, 사드배치로 전쟁 위협을 불러일으킨 박근혜 정권의 실체가 만천하에 폭로된 것이다. 더 이상 정권을 유지할 명분은 어디에서도 찾을 수 없다. 11월 12일, 노동자대회와 민중총궐기 투쟁을 힘차게 전개하여 나가자! 노동자들이 나서서 박근혜 정권을 타도하자! 
  
박근혜 정권의 노동개악에 맞서 철도 노동자들은 40일 넘게 파업을 전개 중이다. 이를 확대하여, 금속과 건설, 교사와 공무원, 사무직과 서비스 등 80만 민주노총 파업의 저력을 보여 줄 때이다. 저 사악한 박근혜 정권을 퇴진시키고, 노동자의 미래를 힘차게 개척하여 나가자 ! 

이에 박근혜 정권 퇴진과 민주노총 총파업 성사를 위한 서명운동에 나서 우리는 아래와 같이 요구하고 결의하고자 한다. 

하나, 민주노총 지도부는 비상한 시국에 걸맞게, 즉각 총파업을 선포/집행하라!

하나, 시효만료를 자초한 박근혜 정권을 타도하고 노동개악 등 신자유주의 반노동자 반민중적인 정책을 무력화시키기 위해, 노동자 총파업과 더불어 거리에서 제 민중들과 함께 가열찬 가두투쟁을 힘차게 조직하자!

하나, 11월 12일, 노동자 대회와 민중 총궐기 투쟁을 힘차게 전개하고, 이후에도 정권 퇴진 투쟁을 상승ㆍ확산시켜 나갈 수 있도록 결의하자!

하나, 우리는 박근혜 정권 퇴진과 총파업 승리를 위해 현장에서 힘차게 조직하고 실천 투쟁을 전개해 나갈 것이다.

2016년 11월 7일
민주노총 총파업 성사와 박근혜 정권 퇴진을 위한 서명자 일동 
      

▶ 연락책임: 철도 노동자 엄길용 010-5580-4395
▶ 실무연락: 김동수 010-3378-0971

※ 서명 기간
1차: 10월 28일(금) 8시부터 11월 1일(화) 18시까지 4,318명 서명
2차: 11월 7일(월)부터 11월 10일(목) 18시까지

11월 11일(금) 민주노총 긴급 중앙위원회 전까지, 2차 서명 명단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 서명하기 : 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erYPXDjtKLdsZ3JX1US3QeSrzkaaBIvKUe9JIlmPHh3hg58g/viewform?c=0&w=1

0개의 댓글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2651 2015 제2회 비정규직 희망찾기 ‘함께 살자, 힘내라 비정규직’ 행사 안내 경기비정규직지원센터 2015.08.13 1419 0
2650 회유인가요 협박인가요 7 거래실적 2015.07.17 1420 0
2649 직권조인 회사노조 탈퇴하고 발전노조에 가입하면 다 막음 개철이 2016.03.11 1420 0
2648 동서노조, 성과연봉제 도입 직권조인 자인하다 조합원 2012.11.02 1421 0
2647 가족수당도 근로대가...퇴직금 산정에 포함 1 통상임금 2014.04.14 1421 0
2646 남동발전 당기순이익 6천억원, 1인당 1억원씩 요구한다. 남동본부 2016.03.25 1422 0
2645 서부 집행부께 드리는글.. 4 서부 2011.05.18 1423 0
2644 음모론적 소설을 써보자3 8 이상봉 2011.05.14 1424 0
2643 프랑스에서는 초등학생이 컴퓨터 스마트폰 사용못하게 한다는데 장유 2011.10.25 1424 0
2642 직권조인 제대로 아시길 바랍니다. 2 ㅎㅎㅎ 2012.10.24 1424 0
2641 (제안) 100만 촛불경선운동으로 노동자·민중(촛불)의 독자적인 대선후보를 만들자 2 숲나무 2017.02.19 1424 0
2640 초대! 『메이데이』 저자 피터 라인보우 전 지구 인터넷 화상강연 (5/23 토 8시) 갈무리 2020.05.19 1425 0
2639 부당징계빋은 조합원은 안됐지만 조합원이 알 권리와 우리가 가져야할 권리를 위해서 라도 질문은 해야겠지요.오늘 임금교섭결과는 어떻게 됐나요...그런것은알아서 올려야 되는것 아닙니까..우이씨 이것도 물건너 간것 아닌지 모르겠네 4 조합원 2011.11.15 1425 0
2638 자본의 힘 & 진리의 힘 발전스따일 2012.11.13 1426 0
2637 한국정부는 일본원숭이들에게 피해보상요구하라 1 니미 2011.04.12 1427 0
2636 양대노총 ‘신입직원 차별철폐’ 함께 나섰다 연봉제 2011.04.14 1427 0
2635 이제는 개판이다. 중앙도 필요없다. 끝내자. 6 The End 2011.11.02 1427 0
2634 신동호 지권조인이 맞네 1 신당동떡 2015.02.24 1427 0
2633 동서발전 일본 전범기업과 발전소 계약을..... 동서인 2011.12.01 1428 0
2632 최평락 중부발전 사장, 사직서 제출 1 사직서 2015.06.26 1428 0
SCROLL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