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남부발전-인사권남용, 노조탄압 ‘의혹’

민주신문펌 2014.03.19 조회 수 1868 추천 수 0

발전노조 전 부위원장 김재현씨 순환근무 끝났는데도 희망근무지 복귀 못해
한국발전산업노조, “노조원의 부당한 인사발령 모든 방법 강구해 강력 대응”

 

[민주신문=허홍국 기자] 한국남부발전이 노사 간 합의된 인사원칙에서 벗어난 인사 발령으로 갈등을 빚고 있다. 이 회사의 전 노조 간부가 순환근무가 끝났음에도 불구하고 이 인사의 희망근무지 복귀를 사측이 막고 있기 때문. 이에 따라 이 노조원 소속의 한국발전산업노조는 인사권 남용을 통한 노조탄압이라는 주장을 하고 있다. 반면 한국남부발전 측은 인사이동 발령을 낼 때 전국 9개 사업장별로 여러 가지 상황을 고려해 인사이동명령이 이뤄져 문제될게 없다는 입장이다. 따라서 노사 간 갈등이 점점 격화될 전망이다.

  ~~  이하생략 ~~

  관련뉴스 전체보기 클릭 ==>  http://www.iminju.net/news/articleView.html?idxno=7485

1개의 댓글

Profile
조합원
2014.03.23

거기만 그렇거 아니지요

동서도 마찬가지인디유...

Profile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2431 후보자 알려 주세요 4 조하번 2012.02.15 1187 0
2430 퇴직금 중간정산은 정치적 논리를 떠나 한수원처럼 합시다. 4 발전 2011.05.10 1185 0
2429 남동발전 장도수사장님! 남동발전 여인철 위원장님! 3 남동여직원 2011.05.10 1184 0
2428 [중부본부]끝까지 책임지는 자세로 임하겠습니다. 16 중부본부 2012.01.09 1184 0
2427 99%의 남은 선택은? 1 참그루 2011.11.23 1184 0
2426 임금협약합의서가 2가지시 조합규약에 따른 합의서가 유효 5 동서발전 2012.11.08 1184 0
2425 5조3교대제 변경과 정년연장 도입에 대한 추가 설명입니다 이상봉 2012.03.17 1184 0
2424 한수원노조 위원장 보궐선거 3파전.. 선거 2015.01.24 1184 0
2423 요즘 세태가 참~~~ 세태 2011.05.23 1183 0
2422 전범기업이고 뭐고, 아무 개념없는 동서발전! 길구군! 동서토마토 2011.12.01 1183 0
2421 택시사업주가 지원하는 파업, 프랑스 좌파연대의 총선 압승 노동과정치 2012.06.19 1183 0
2420 남부 김재현본부장 가카께서는 침묵중... 3 쪽팔려서 2011.10.22 1182 0
2419 복수노조 허용, 노동계 '양날의 칼' 양날의 칼 2011.06.27 1181 0
2418 發電幹部御天歌 2 영흥 스캔들 2011.10.10 1181 0
2417 중국 연태 동해 황금해안 신도시아파트 분양 연태아파트 2011.11.05 1181 0
2416 윤영노님 불출마 6 서부 2015.02.12 1181 0
2415 악덕업주냐. 5 태안 2015.05.23 1181 0
2414 이윤경쟁에 후퇴하는 노동조건 노동자 2013.01.22 1180 0
2413 낙하산인사 결사반대!! 4 저승사자 2012.02.11 1180 0
2412 “노조 뺏긴 뒤 후회하면 늦습니다” 1 mm 2012.08.13 1180 0
SCROLL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