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통상임금확대소송vs조합비반환소송

비교 2012.05.17 조회 수 2810 추천 수 0

요즘 발전노조원들 사이에 돌고 있는 통상임금소송은 무엇인가?

 

그리고 회사노조가 하고 있는 조합비 반환소송은 무언인가?

 

1.통상임금소송 : 발전노조

  - 통상임금의 범위 확대 소송 : 상여금포함 등등

  - 임금상승 (시간외 수당, 야간수당등등 상승

  - 개별 소송을 통한 3년간 임금 정산 (수천만원 돌려 받음/금액이 막대함)

  - 소송에 참여한 자만이 정산가능 (발전노조원 중 소송에 참여한 자만 정산금 수령)

  - 대표소송차원으로는 안되는 것으로 알려짐 (간부, 회사노조 정산 적용 불가능)

  - 발전노조 추진중 : 비밀리에 하고 있다가 이제 공개 시작

  - 신청자 받아 공짜로 소송 대행 : 조합차원 대행, 법률원

 - 퇴직금 중간 정산 받은자 불리

 - 승소 가능성 매우 높음(거의 승소 가능)

 - 승소해도 모두에게 적용되는 것은 아님

 

 

2. 조합비 반환소송

  - 옛날 조합비 통상임금으로 조합비 거출에 관한 트집

  - 소송비 개인 거출 : 승소해도 받을 확률 별로 없음 

  - 회사가 발전노조 파괴 차원으로 회사노조에 지시 공조

  - 회사노조 간부들이 발전노조 시절 집행 결정 했던 것 

  - 회사노조추진중

  - 차장들도 신청함 : 조합원 호응 없어 조합원들도 강제

  - 창피한소송

 

중부노조는 개인적으로 수천만원씩 받을 기회 없겠네요..ㅎㅎ

 

 

 

 

10개의 댓글

Profile
어이없다
2012.05.18

규약에 의해 정당하게 지부에서 조합비 배분되어 다써버려놓고, 이제와서 조합비 내놓으라고 소송을해

자기가 쓰고 자기가 쓴것을 내놓으라고 소송하는 꼴이다.

기업별노조 아무리 뻔뻔하고 머리나빠도 이징도의 수준밖에 않되나.....

Profile
그러게
2012.05.18

맞는 말씀 그런데 조합비 통장해지하고 신현규위원장 개인통장으로 옮겼다는

얘기는 무슨 말인지 궁금합니다.

회사노조 애들 얘기는 불리 하니까 조합비 빼돌렸다고 하는데 사실인지? 

 사무처장님 답변 부탁 합니다.

Profile
바부
2012.05.23
@그러게

불리해서 빼돌린게 아니라

 

소송기간동안 가압류 피하려고 한거 겠지.  글고 소송에서 이길 수 없다는 걸 회사노조가 더 잘알던데 멀

Profile
발전
2012.05.18

기업별노조 우짜냐? 벌써 퇴직금 중간정산 다 받아먹었는데~~

회사눈치봐서... 소송참여하기도 그렇고~ 조합원눈치보니 소송해야 겠고~~

쯧쯧~~~

Profile
하동
2012.05.18

발전에서 승소하면 기업노조는 어부지리 누가 배 아플까요? 

고마워나 할까요 빙신들

 

 

Profile
이건 이긴다.
2012.05.18
@하동

승소후 앞으로 받는거야 다 같이 받겠지만 그 이전 3년치는 못 받을텐데...

 

어짜피 늦게해도 발전만큼 받을 수 있겠다라고 생각하는 기업별 얘들이 있다면 그건 바보같은 생각

 

임금채권 소멸시효 3년... 이게 뭘 의미할런지 기업별 노조는 연구해 보세요.

 

 

Profile
중부인
2012.05.23
@이건 이긴다.

나라가 짱구냐?

이소송이 모두 승소하면 우리나라 도산하는 기업들 속출 할텐데!

그리고 우리 발전회사는 어차피 매년 임금 정부에서 내려주거늘 못받은돈 타먹구 몇십년간 임ㄱ금 동결애

신입직원들은 굴머죽으러는겨?

Profile
등신
2012.05.23
@중부인

등신도 이런 등신이 말도 하기 싫다.

Profile
중부인2
2012.05.23

니가 짱구다!!!

 

그래서 회사노조는 소송 못하게 할 거다. 그래서 발전노조 파괴하고 "연봉제"갈려고 하는 거야

 

소멸시효 죽이고.등등등...이짱구야

Profile
중부인
2012.05.24

두고보면알쥐 소송하는지 안하는지 글구 열심히 조합비내라 해복투 살려야쥐

Profile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2231 ◆ 남부 지부장들 퇴직연금관련 중앙위원회 개최요구 3 남부조합원 2011.05.04 1110 0
2230 퇴직연금의자유를.. 1 자유 2011.05.06 1109 0
2229 애프트 서비스 1 이상봉 2011.11.01 1109 0
2228 퇴직금 중간정산 조합원 2012.02.01 1109 0
2227 (동영상) 5.1 노동절의 유래와 역사 노동자 2012.04.27 1109 0
2226 이희복씨의 대학학자금 지키고 복지기금협의회 결과보고... 2013년 2015.04.15 1108 0
2225 지달려라 우리가 붙어주마 졸라 빡쌔게( 동서에서 ) 1 동서조합원 2012.02.11 1107 0
2224 피에타_01 남부본부 조합원들은 진실을 알 권리가 있다. 2 피에타_01 2011.06.01 1105 0
2223 불신임 결과가 주는 교훈 1 조합원 2012.01.18 1105 0
2222 올 여름 전력예비력 700만kW 넘을 듯 1 전력예비력 2015.07.03 1105 0
2221 이런기사에 뜨끔할 분은 누규? 찌질 2011.12.10 1104 0
2220 한국도 방사능 오염 안전지역이 아니다 노동자 2012.04.04 1104 0
2219 [모집] 인권연대 상근 활동가 채용(5/10 마감) 인권연대 2011.04.29 1103 0
2218 채결권 위임에 대한 조합원의 요구:사퇴하시라 3 조합원 2011.05.17 1103 0
2217 ★이상봉씨!! 정파논리의 하수인이 되지마세요!!!★-똑같은 패턴 4 도배자 2011.12.13 1103 0
2216 한국동서발전 사장 이길구 백서 024 동서사과 2011.11.18 1103 0
2215 민노총 민중 2012.06.18 1103 0
2214 사회적파업연대기금 4돌을 맞이하며! 사파기금 2015.08.05 1103 0
2213 남부는 서명안하나요 3 서명 2011.05.08 1102 0
2212 칠레 노총선거, 베네수엘라 가장 평등, 뜨거운 냉각수의 핵발전소 노동과정치 2012.08.28 1102 0
SCROLL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