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월치 조합비 돌려준다고 대의원대회에서 결의하더니만 은근슬적 넘어가고,

조합비 내용에 대해서 파악을 제대로 하지 못해서 결의했다고 하더니 조합원에게는 말도 한마디 없다.

천막농성한다고 과천에서 있으면서 전화로  뒷구녕으로 회사와 교섭이나 하고,

본부장은 중앙이 이길구를 사퇴시키려고 온갖 돈질을 하고 있던 순간이라서 뭐라 하기가 곤란하고 눈치도 보이니까 울산에 모씨를 통해서 교섭을 하다가는 회사에 넘어가 결국 백기들고 투항하고,

그 결과로 중앙한테는 조직파괴자로 몰려 사퇴협박을 받고 버티다가,

집행부의 끈질긴 사퇴압박에 결국에는 지 입맛에 맞는 놈 직대로 앉히고 사퇴하였다.

동서본부는 회사에게 타임오프 시켜달라고 사정하다가 안되니까 회사 욕이나 하고 다니더니

결국은 김대황본부장이 천막에 있으면서 회사하고 합의한 임금정산과 퇴직금 정산을 해준다고 오늘 떡하니 올려 놓고는 조합원에게 메일을 보냈다.

회사에게는 공문하나 받아내지 못하고

노무팀에게 전화로 애걸복걸해서 임금정산을 받기로 했단다.

결국은 이길구 연임하고 임금정산하고 바꿔치기 했다.

직대는 전 본부장의 거룩하고도 숭고한  이 정신을 이어받아 열심히 회사에 머리를 조아리고 있다.

임금정산해달라고....

동서본부는 차라리 동서노조로 가라

그러면 임금과 퇴직금 정산해주고

조합비도 적게 거출하고 희생자구제기금도 없다.

어서 동서노조에 머리를 조아리고 단체로 가입시켜 달라고 사정을 해라

FTA체결해서 발전회사 해외 자본에 매각되어도 임금정산해 달라고

머리를 조아릴 놈들이 동서본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