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노조에 의한 서부조합원 테러가 있었습니다.
신동호를 위원장 만들기 위한 쑈가 착착 진행되었습니다.
위원장과 지부장을 한 장의 투표용지로 결정하는 정말이지 동서노조보다도 못한 촌극을 연출하며 조합원을 볼모로 삼아 어용의 깃발을 들었습니다.
700명 재적에
525명(75%)이 투표에 참여하여
찬성 369표(70.3%)
반대 145표(27.6%)
무효 11(2.1%)로 신동호는 소원을 성취한 듯 보입니다.
하지만 내막은 좀 다르죠
서부조합원 1,060명을 생각해보면
겨우 34.8%에 불과하니까
지난 10여년을 발전노조와 함께 했다고 자랑스럽게 이야기했습니다.
지부장이라는 기득권을 차지하고 앉아서 오늘에야 필요했던 구실거리만 찾더니.
다시 한번 분노와 함께 인간적인 애처로움을 느낍니다.
웅중이로부터 전수받고 배운 기술 발휘를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가 더 걱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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