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직금제도를 개인별 선택하면 된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에게
제도가 변하면 조건들이 따라 변화합니다.
십년 후 이십년 후 우리들의 모습은 분명 다를 것입니다.
그만크 이 제도변경은 심중하게 조합원총의 모아 결정해야될 사항입니다.
그러나 ㅈ퇴지금 변경의 오직이유는 퇴직연금개인구좌(IRA)로 퇴직금이양후
해지하는것 즉 퇴직금 중간정산밖에는 그이유가 존재하지 않습니다.
회사생활 10년이상 20년 30년애야하는 사람에게는 그 어떤 이유도 존재하지않습니다.
오직 욕짓거리와 매도 만이 판을 치고 노동조합 분열을 근거를 활용하여
자신들만의 이익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퇴직연금 도입의 찬성론자들은 그 실체도 없습니다.
그리고 욕만해됩니다.
퇴직금제도를 알아서 선택하면 된다는 발상의 이면에는
우리와 배타적 고용관계를 형성하고 있는 사측과의 항상적인 종속관계를
억지로 인정하지 않는 몰상식의 극치를 드러내고 있습니다.
돈이 절실하게 필요한 사람은 십년후에는 나옵니다.
그때그사람들은 어떻게하죠
퇴직연금으로의 퇴직금제도 변경은
제도변경에 따른 선택의 폭이 주가 되야합니다.
하지만 지금 우리는 어떻습니까?
4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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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2011.05.22뭔소린지 당췌 이해불가입니다.
쉽게좀 말해 주세요..
서부
2011.05.22나만 이해 못하는 것이 아니었네요
뭘 주장하시겠다는 건지???
whRkfk
2011.05.22whRkfk
뭔말인지
2011.05.22뭔말인지 모르겠소만, 퇴직금 그거 정산 받고 싶으면 그냥 받으면 되는거지 부결된 퇴직연금제를 계속 논하는 저의가 무엇인지?? 그리고, 조합원이 부결한것을 어쩌란 것이오. 내가 급하다고 하여 대다수가 부결시킨것을 어떻게 든지 되돌리려 하는것은 민주주의 절차에 어긋납니다. 자유민주주의의 원칙이 싫으면 할 수없지만... 퇴직금제도가 바뀌는게 싫은 사람이 훨~~ 많다는 증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