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계시판에 조합원들의 고통의 소리가 절절하네요

중부발전 2011.05.20 조회 수 1415 추천 수 0

나도 사정이 조금않좋지만

 

내주위 동료들도 금융부채로 인한 생활고로 너무도 힘겹게 살고있어  정말 안쓰럽고 불쌍하게 생각되네요.

 

이분들을 위해서라도 이번기회에 퇴직연금이든, 중간정산이든 조기에 시행했으면 합니다.

 

 

5개의 댓글

Profile
하동 ㅠ
2011.05.20

쫑술리는 조합원 과반서명받아가도 무시해버렸답니다...ㅠㅠ

Profile
서글퍼요
2011.05.20

남부본부에 지부장회의 결과를 보면서 참으로 서글픔을 느겨봅니다.

발전노조 근간을 유지하기 위해 과반수 서명을 거부햇다니 이런 노동조합이

세상에 있을 수가 있구나 하는 암입니다.

서부발전은 교섭권위임을 받았다는데 ....

남부본부는 누구를 위한 노동조합입니까? 본부장이란 직책이 그러케 대단하고

과반수 조합원의 의견을 깔아뭉갤 정도로 대단한 거입니까?

과반수 서명을 받은 지부장들은 고생하셧지만 관철시키지 못한 책임을 지고

사퇴하십시요....

Profile
욕쟁이는 가라
2011.05.20

진짜 사퇴해야  자들은 따로있다 ....

 

입이랑 똥구녕이랑 똑같이 생긴 자들....

 

게시판에 강제이동 변명만 지껄이다...원글  쓱싹 지워버리고  토껴버린 치졸한 자들...

 

강제이동은 무책임으로 일관하고, 중간정산, 퇴직연금은  조합원 과반수가  원해도 무조건 반대한다는...

 

Profile
고동
2011.05.21

퇴직연금 이야기가 나오지 안아서면

금융부채 때문에 고통받아 죽어가고 있겟구만..

Profile
남부인
2011.05.21

언제부터 발전조합원들이 퇴직금 정산에 목숨을 걸었습니까?

제주위엔 아무리봐도 정산원하시는분들이 없는데 이상도 합니다.

사측에서 게시판 작업을 하는건지...

그리고 남부에선 지금까지 중간정산이 계속있어왔습니다.

아무래도 남부에서의 정산요구는 다른뜻이 숨어있는것 같습니다.

퇴직금 중간정산으로 조합원의 단결력을 와해시키고 그기회에

회사에 빌붙어 별도에 조합을 만들려는 의도가 다분합니다.

사랑하는 발전노조가 퇴직금때문에 와해되는것 같아 안타깝기만하네요.

부디 현명한 조합원 여러분 숲을 보지말고 나무를 보시는 지혜를 가지시길...

Profile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4832 동서, 남부 기업별노조의 기능 7 오퍼레이타 2011.07.01 2705 0
4831 서부 퇴직금. 6 조합원 2011.07.05 2705 0
4830 중부에서 기업별 노조 추진에 찬성하는 지부장이 누구인가요? 4 조합원 2011.07.07 2705 0
4829 발전공기업! 시장형공기업이 불러온 폐해 1 국정감사 2013.10.15 2704 0
4828 남부 화학직군 조심해라 12 동서 화학직군 2011.06.23 2703 0
4827 한국동서발전(주)[사장은 이길구], 전자액자로 전력대란을 준비하다. 인과응보 2011.07.25 2703 0
4826 부끄러운 노조 스캔들 3 익명 2018.07.16 2697 0
4825 공공부문 정규직화 1년 관심 2018.07.20 2697 0
4824 주30시간 노동과 5조3교대 노동자 2012.03.09 2696 0
4823 스러져가는 노동조합을 위한 길은 편법채용요구와 무리한 조합원 늘리기였나? 발전노조 몰락 2018.11.21 2696 0
4822 민주주의 발전기 촛불을 들자1 10 민주주의 2013.08.28 2695 0
4821 "실속있는 투쟁"에 대한 정의 9 조합원 2011.03.13 2694 0
4820 노동계 '기존 판례 변경 통상임금 제한 우려' 2 경향 2013.08.06 2693 0
4819 김갑석,양재부,김용진 10 트리오 2011.06.22 2691 0
4818 해외거주학자 206명 국정원 개입 비판 성명 1 경향 2013.10.23 2691 0
4817 남동발전 장기근속격려금 부활 4 남동이 2015.12.17 2691 0
4816 퇴직연금제.. 4 퇴직연금 2011.04.28 2689 0
4815 말바꾸기 달인 발전노조 15 허탈 2017.08.18 2689 0
4814 숲나무 자중하시기 바란다. 추다르크 2011.09.09 2687 0
4813 함법운동과 비합법운동 숲나무 2013.08.06 2680 0
SCROLL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