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하동지부장님께

답답한 2011.05.10 조회 수 770 추천 수 0

너무 답답합니다. 지부장님이야 생활에 여유가 있어서 외면하는지 모르겠으나

나는 하루하루를 근근하게 연명하며 누구한테도 말못하는 사연을 가슴에 묻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한가닥 희망이 보이길애 찬성표를 던졌고 기대를

했드랬습니다. 결과는 부결되었고 우리지부는 그래도 투표대비하여 찬성이

나온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들리는 소문으로는 과반수가 찬성한 지부장을 중심으로 서명을 받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그런데 우리지부는 본부위원장의 서명을 하지말라는 메일만 있고

지부차원에서는 감감 무소식입니다.

서명을 하고말고는 개인이 선택할 사항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러니깐 하동지부

차원에서 공식적인 입장을 빨리 밝혀주시고 서명작업에 착수하여 주시길

마음속으로 간청드립니다.

김갑석지부장님, 도와주시면 안되겠습니까?

1개의 댓글

Profile
조합원
2011.05.10

하루하루를 근근하게 연명하며 ......

 

이런 표현에  공감할  직원이  얼마나 될까요

 

차라리  퇴직연금제로  전환하는게  유리하다는   근거를  올려    많은  조합원을  유인해보세요   

Profile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4372 [펌]진보당 사태에 대한 단상 - 종파와 진성당원제 NLPD 2012.05.13 1359 0
4371 민주노총 전현직 간부 노동자대통령 후보 김소연 지지 선언 3 노동자선본 2012.12.06 883 0
4370 동서발전 노동조합의 움직임을 사진으로 정리해본다. 조합원 2012.12.06 5698 0
4369 민간기업형 퇴출, 성과보상제도를 도입한 석유공사의 사례 1 조합원 2012.12.06 1097 0
4368 가해자가 피해자를 고소. 영화 <도가니> 같은 현실 - 다함께 성폭력 사건 피해자 지지모임 입장- 아방가르드 2012.12.06 856 0
4367 동서발전 사장 이길구 백서 001 동서조합원 2011.09.27 1942 0
4366 동서발전 사장 이길구 백서 002 동서조합원 2011.09.27 1724 0
4365 우고 차베스 베네수엘라 대통령 서거 참세상 2013.03.07 1999 0
4364 개인의 돌발행위에 대해서는 정리할 것은 해야한다. 3 산문 2013.03.07 1993 0
4363 동서발전 사장 이길구 백서 003 동서조합원 2011.09.27 1638 0
4362 서부발전 퇴직자 유지* 3 유** 2013.03.17 6635 0
4361 집행부 임금협상하느라 고생했습니다. 5 동해 2011.12.14 1480 0
4360 김동성동지 노조사무실 출입, 회사측 어용노조 간판 자진철거 숲나뮤 2011.12.14 1599 0
4359 복합화력의 특수작업수당 궁금합니다. 4 복합화력 2011.12.14 1232 0
4358 근무형태 변경은 언제쯤.. 5 태안교대 2011.12.18 1149 0
4357 노조미가입자 임금협상 문의? 5 노조미가입 2011.12.19 1599 0
4356 [펌] 나의 80년대 엔엘(NL)과 피디(PD) 경험기 NLPD 2012.05.13 1434 0
4355 독일, 대학등록금 역사 속으로 사라진다 참세상 2013.02.05 1464 0
4354 임금은 어떻게 인상되나? (임금과 노동조합 5) 3 제2발 2011.12.15 1365 0
4353 동서는 좆겠다 부럽다 3 부럽당 2011.12.15 1708 0
SCROLL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