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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정산을 원하던 동지들에게

서부맨 2011.05.03 조회 수 1548 추천 수 0

다만 이런것을 무책임하게 찬반투표를 붙인 중앙집행부의 무사안일이 문제일 뿐입니다.

당장의 돈 몇푼에 현장이 아마도 찬성을 많이 할것으로 판단하고

졸속하게 찬반투표를 덜렁 붙인 집행부의 책임회피식 업무가 불러온 것입니다.

무능하고 복지부동한 집행부를 비판합니다.

애초에 선택제로 집행부가 책임있게 방침을 정하고

연금제를 비롯한 중간정산의 내용을 회사와 잠정합의하고 나서 그 내용을

조합원들에게 제시후 연금제 전환여부에 대한 찬반을 물어야 했습니다.

중간정산을 원하던 동지들에게

당장 너무 실망하지 맙시다.

기회는 얼마든지 있습니다.

3개의 댓글

Profile
철홍성
2011.05.03

동서에서 성과 연봉,  MBO 신인사평가제도 도입한다고 하니까, 투표율 20% 이하로 저조 및 반대가

많은것으로 분석됨

Profile
ㅎㅎㅎ
2011.05.04

ㅎㅎ 동서??? 딸랑 300명 조합원 남아있는 그 동서본부??? ㅎㅎㅎ

Profile
은포리
2011.05.04

맞습니다.

저도 반대한 중부인중 한명인데 반대한 이유는

노조의 카더라만 있지

사측에서는 임금협상에서 퇴직연금도입하자 말만하고 어떤식으로 가는것인지에 대해서 일언반구 없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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