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노조 조합원입니다.
남동에서 마지막 깃발을 올리시는군요.
저도 많은 고민과 갈등속에 발전노조를 탈퇴하고 남부노조에 가입했습니다만
지금은 후회하고 있답니다.
왜냐하면 자주적이지 못한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회사냄새가 나려나 봅니다.
지금 남부현장에서는 남부노조가 있는지조차 모릅니다.
집행부만 있는것 같고 조합이 뭘하는지 도무지 알수가 없습니다.
속은것 같습니다.
지부장이 하도 설득해서 인간적으로 넘어간것을 지금은 후회하고 남부노조 탈퇴도
생각해보곤 합니다.
남동조합원들에게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회사가 지들 마음대로 노조를 조정하고 노조는 그냥 모른채 넘어가는 냄새가 진동합니다.
5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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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회막심
2011.10.31남부나 잘하시길...에이...
여성화
2011.10.31에이 이글은 해고자 남성? 화 님이 적은 글 냄새가 심하게 나네요
왜? 이런글을 쓰시는지 ㅎㅎ
그냥 기업별 가면 X된다 그러던지 ㅎ
그래서어쩌란말이냐
2011.11.01그렇잔아도 정신나간 발전노조원이 별의별 짓을 다하는걸 보니 막바지에 오긴왔나보다
헛소리로 연극 않해도 네가 워떤 개뼉따귀인지 잘안다
네 아무리 기업별노조원인 척 해봤자
그간 저질스러운 발전노조원들이 해왔던 뻘짓꺼리를 생각나게 할 뿐이다.
빨리 투쟁의 선봉에 서서 활동좀 해봐라. 이제 옛날이 그립다
얼른 빨갱이짓 하다 목이나 짤려라
남제주
2011.11.01누군지 알겠네요...후회 하신다면 그냥 발전노조로 가세요....
남제주의 OOO씨
당당
2011.11.01남부노조 조합원으로써 불만사항이 있으면
당당히 요구하세요
당신은 바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