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명으로 쓸까도 하다가 괜히 나서는거 같은 오해 사기 싫어서 익명으로 제 생각을 적습니다.
전 입사 5년차 직원입니다.
이번 투표에서도 찬성표를 던졌구요....서명도 했습니다.
저야 기존 퇴직금제를 유지하려고 했지만...다른것을 원하는 직원을 위해서 찬성했습니다.그게 당연한거 같았구요..
근데 밑에 글들 읽어보니까 무슨 법 통과 되면 강제적으로 연금제를 가입해야 되는거 같은데요...
그렇게 되면 저도 백만원정도는 손해볼거 같은데요..
이번에 만약 중간정산이 가능하다면 해야 될거 같습니다.
저한테는 백만원 엄청 큰 돈이거든요....어렵게 자라서요....제가 이런데 근무년수 오래된 직원 분들은 엄청 많이 차이 날거 같은데....
제가 잘 못 알고 있는 것일수도 있구요...
암튼 태안 젊은직원 생각이었습니다.
5개의 댓글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추천 수 |
---|---|---|---|---|---|
5194 | 발전임직원 [연5.5% 1억3천] 특별자금혜택 | 발전담당 | 2011.04.30 | 1192 | 0 |
5193 | 퇴직연금 압도적으로 반대한 중부 .. | 열받아 | 2011.05.04 | 1228 | 0 |
5192 | 서부 중앙위원회 5 | 남부인 | 2011.05.04 | 1143 | 0 |
5191 | 다필요없어 중간정산이나 해줘 1 | 조합원1 | 2011.04.30 | 1203 | 0 |
5190 | 퇴직연금 문제 종결자 | 오발마 | 2011.04.30 | 1256 | 0 |
5189 | 퇴직연금 절대 도입되지 말아야 한다. 12 | 보령화력지부 | 2011.04.30 | 2029 | 0 |
5188 | 서인천의 기업별 개별탈퇴 작업이 시작 되었다. | 지킴이 | 2011.07.17 | 2051 | 0 |
5187 | 퇴직연금시행 빨리 서두르자 7 | 조합원 | 2011.04.27 | 1923 | 0 |
5186 | [남부]조합원 강제 이동일 3월 26일 1 | 섬진강 | 2013.03.12 | 4409 | 0 |
5185 | 윤상직 신임 지경부 장관의 에너지 정책 | 전기신문 | 2013.03.13 | 1229 | 0 |
5184 | 3월이 가면 발전노조는 문닫게 되는구나... 2 | 동서조합원 | 2013.03.12 | 2430 | 0 |
5183 | 누구를 탓하랴! 2 | 뉴스 | 2013.03.13 | 2095 | 0 |
5182 | 격주간 정치신문 사노위 45호가 업데이트되었습니다 | 사노위 | 2013.03.13 | 2003 | 0 |
5181 | 너희들끼리 다해 쳐먹어라 3 | 새롬이 | 2013.03.12 | 2458 | 0 |
5180 | 공공기관 경영평가제도 개선돼야 | 전기신문 | 2013.03.12 | 1519 | 0 |
5179 | LH·남동발전 사옥설계 뻥튀기로 예산낭비감사원 혁신도시 감사결과 1 | 사천원 | 2013.03.13 | 3191 | 0 |
5178 | 국회 지경위, 6차 전력수급계획 질타…윤상직 '진땀' 1 | 지경위 | 2013.03.13 | 3881 | 0 |
5177 | 집행부도 확신이 없는 퇴직연금제를 찬반투표에 붙이나? 1 | 올레 | 2011.04.27 | 1360 | 0 |
5176 | 조합비 가져가며 찬반투표 공지도 안합니까? 4 | 연금제 | 2011.04.28 | 1855 | 0 |
5175 | 발전노조 대대에서 삼성생명이 교육했다 8 | 대의원 | 2011.04.28 | 1705 | 0 |
고참
2011.05.10법안에 대한 세부내용이 밝혀진게 없는데 백만원손해라니 어이가 없군요
진짜 서부 5년차 맞아요?
태안직원
2011.05.10상여금 300%로 계산해 봤더니 그렇게 나왔습니다..제가 잘못 알고 있을수도 있습니다.
마의벽
2011.05.10우리 모회사인 한전도 200%를 넘기지 못해 퇴직연금 노사합의를 못하고 있습니다.
서부
2011.05.10근데 서부는 어떻게 한다는 거지요?
왜그러는지
2011.05.10현명하신 김영덕 본부위원장님과 중앙위원들한테 직접 물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