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현의 자유
머리좋은 사람들에 의해
완벽한 결과가 만들진
시나리오를 곰곰히 뜯어봅니다.
너무나 늦었습니다
맛있게 보이는 스파게티 위에
양심을 으깬 토마토를 뿌려두고
그것으로 단막극의 끝이었습니다.
너무나 부끄럽습니다
양심은 필요할때 쓰는 것이 아니라
늘 있어야 하는 것인데
필요 없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2개의 댓글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추천 수 |
---|---|---|---|---|---|
5493 | 지하철노조는 NO 일본 운동하는데.... 1 | 토왜화이또 | 2019.07.27 | 5526 | 0 |
5492 | 퇴직연금제 적극 찬성 합니다. 그리고 괴 소문 하나... 12 | 개나리 | 2011.04.22 | 5522 | 0 |
5491 | 신입 109명 전원 남부노조 8 | 하동 | 2013.07.12 | 5497 | 0 |
5490 | 남동 장도수 사표 냈다던데.. 4 | 사실 | 2013.05.08 | 5493 | 0 |
5489 | 울산의 위대한 갑의 소식은 ? 5 | YTN | 2013.06.27 | 5486 | 0 |
5488 | 회사별 성과급 지급율 3 | 성과급 | 2013.06.25 | 5445 | 0 |
5487 | 학자금 폐지 못한다!! 8 | 발등찍기 | 2014.01.15 | 5418 | 0 |
5486 | 자랑스런 발전노동자?? 2 | 꼴깝을해라 | 2014.02.04 | 5387 | 0 |
5485 | 풍력단지 속도낸다 | 동대산 | 2013.05.03 | 5369 | 0 |
5484 | 중부의 소는 누가 키웁니까 ? 9 | 소 | 2011.02.21 | 5365 | 0 |
5483 | 통상임금 소송 모집 다시 해주세요 21 | 통상임금 | 2013.12.18 | 5361 | 0 |
5482 | 힘이 없어도 은폐와 억압에 대한 저항을 포기 할 수 없습니다. | 펌 | 2011.02.14 | 5355 | 0 |
5481 | 전력산업과 한미FTA(부제:송유나님의 글을 읽고에 대한 부록 및 박종옥 집행부의 질의에 대한 촌평) | 이상봉 | 2012.07.14 | 5336 | 0 |
5480 | 공기업평가 결과 2 | 머냐이게 | 2013.06.18 | 5318 | 0 |
5479 | 다중지성의 정원이 10월 10일 개강합니다! | 다중지성의 정원 | 2017.09.26 | 5305 | 0 |
5478 | ★중부발전에는 아직도 골품제도가 존재하는가? 6 | 신보령 | 2011.02.28 | 5288 | 0 |
5477 | 한전과 퇴피아 국민청원 도서지부 1 | 전덕일 | 2019.10.14 | 5276 | 0 |
5476 | 하동지부장님!!! 너무 힘듭니다. 9 | 섬진강 | 2011.02.24 | 5270 | 0 |
5475 | 울산화력 설명회 1 | 울산화력 | 2011.02.16 | 5270 | 0 |
5474 | B등급 이하는 성과급 없다? 7 | 경영평가 | 2013.06.17 | 5253 | 0 |
태화강
2011.03.27아직도 불신의 지옥에서..
아직도 발전노조의 빨간 물에 젓어서..
그렇게 당신은 남이 잘되는것이
배가 아프고 부러우십니까?
가장으로써...후배로써...선배로써...
한번만 더 좋은 애기를 해 보세요.
그리고 역사의 한장에서 주인공이 되시길...
표현의자유
2011.03.28나는 당신과 같은 욕심이 없습니다.
평조합원으로 정년퇴직을 하고픈 발전노동자일 뿐입니다.
주인공이 되고픈 마음도 없습니다.
유혹해도 넘어갈 나이가 아닙니다.
분명 나를 알고 있는 분이거나
나의 신상정보를 넘겨받아
댓글다는 알바는 아닌지 궁금합니다.
숨어서 이야기 하지 말고
떳떳이 당당하게 이야기합시다.
무엇이 우리들의 앞날인지...
당신이 하고 있는 그런 행위들이
진정 우리들을 위한 일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