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신임이 된지 오래되었는 데도 불구하고
아직도 중앙실장들은 자신들은 살아있다고 주장하고
42차 중앙위원회 결정사항이 무효하다고 하고
정말 개념이 없는 것인지 아니면 염치가 없는 것인지 헷갈린다.
지난 불신임 과정에서 게시판을 뜨겁게 달구었던 자들은 바로 5대 집행부였다.
게시판의 글의 수나 주장, 흑색선전으로 보면 박종옥 집행부가 불신임되지 말았어야 한다.
그러나 집행부의 게시판 작업과 현장의 정서는 달랐다.
현장은 확고하게 박종옥 집행부를 심판하였다.
이에 대해 다른 해석의 여지가 없다.
그럼에도 아직까지 남아있는 박종옥 5대 집햅부 실장들이 게시판 작업을 하는 것을 보면
정말 어찌할 수 없는 사람들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현장에 뿌리가 없고 조직할 수 없으니 게시판 작업에 매달릴 수밖에
불신임이 되었으면 일단 반성 먼저하고 조합원들의 뜻을 겸허하게 받아들이는 것이 순리다.
이런 점에서
박종옥 집행부는 개념상실, 흑색선전, 총의거부, 인계거부, 딴지 등
노동조합에서 삼가해야 할 모든 악행들을 종합선물세트로 보여주고 있는 셈이다.
박종옥 전 위원장
이제 그만하고 인계하고 실장들 데리고 현장으로 물러나라!
최순길, 이종훈, 이정임, 김종관은 현장으로 내려가라!
1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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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려갈
2012.02.03그들의 내려갈 기반이 없어졌습니다.
친구들이 전부 기업별로 가버렸거든요.
마지막으로 발전노조에 흙탕물을 튀기고 기업별로 넘어가려는 속셈인 듯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