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만 이런것을 무책임하게 찬반투표를 붙인 중앙집행부의 무사안일이 문제일 뿐입니다.
당장의 돈 몇푼에 현장이 아마도 찬성을 많이 할것으로 판단하고
졸속하게 찬반투표를 덜렁 붙인 집행부의 책임회피식 업무가 불러온 것입니다.
무능하고 복지부동한 집행부를 비판합니다.
애초에 선택제로 집행부가 책임있게 방침을 정하고
연금제를 비롯한 중간정산의 내용을 회사와 잠정합의하고 나서 그 내용을
조합원들에게 제시후 연금제 전환여부에 대한 찬반을 물어야 했습니다.
중간정산을 원하던 동지들에게
당장 너무 실망하지 맙시다.
기회는 얼마든지 있습니다.
3개의 댓글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추천 수 |
---|---|---|---|---|---|
352 | 다시 한번 동지들께 1 | 이상봉 | 2011.09.15 | 3873 | 0 |
351 | 서부노조 노사합의서는 유효하다. 6 | 노무사 | 2014.07.21 | 3873 | 0 |
350 | 원전 마피아 수장 한수원사장은 누가 될까 | 원전소식 | 2012.06.04 | 3880 | 0 |
349 | 국회 지경위, 6차 전력수급계획 질타…윤상직 '진땀' 1 | 지경위 | 2013.03.13 | 3881 | 0 |
348 | 경찰이 남아공 군인노조 시위를 해산시키고 있다 | 노동자 | 2013.01.23 | 3883 | 0 |
347 | 인수위, 전력산업 구조 개편…한전 분할해 판매시장 경쟁전환 | 머니 | 2013.01.14 | 3890 | 0 |
346 | 남동의 또 다른 위대한 인물 전경세 님의 이메일 6 | 동지가 | 2012.07.26 | 3900 | 0 |
345 | 현장조직 및 정치사회단체 공동입장서 | 김진혁 | 2014.01.22 | 3911 | 0 |
344 | 동서발전 노사합으로 교대근무자 대체근무시간 단축 신입사원59명 추가 모집 2 | 동서노무팀 | 2013.09.26 | 3916 | 0 |
343 | 중부의 조합원들은 진실을 알아야 한다. 21 | 중부사랑 | 2011.04.16 | 3918 | 0 |
342 | 동서에 위원장 누구일까??? 9 | 김대왕 | 2011.03.31 | 3919 | 0 |
341 | 노동탄압 | 민주 | 2013.12.22 | 3921 | 0 |
340 | DDD#AAA#NNN 교대근무발전소에 대하여 13 | 조합원 | 2015.07.09 | 3921 | 0 |
339 | 자고 일어나 보니 날벼락이 7 | fortree | 2015.09.14 | 3926 | 0 |
338 | 2013년 임금 협상의 결과에 대해 2 | 이상봉 | 2013.12.09 | 3927 | 0 |
337 | 남동발전 채용비리 | 조합원 | 2017.11.03 | 3928 | 0 |
336 | 태안 지부장 불신임에 대하여 13 | 태안 | 2014.12.19 | 3934 | 0 |
335 | 동서노조는 통상임금 소송 안간다 19 | 동서 | 2012.07.19 | 3940 | 0 |
334 | 일본공산당과 노동당 1 | 숲나무 | 2013.08.01 | 3941 | 0 |
333 | 이것을 중앙은 어떻게 생각하는가? 13 | 고전 | 2012.07.26 | 3942 | 0 |
철홍성
2011.05.03동서에서 성과 연봉, MBO 신인사평가제도 도입한다고 하니까, 투표율 20% 이하로 저조 및 반대가
많은것으로 분석됨
ㅎㅎㅎ
2011.05.04ㅎㅎ 동서??? 딸랑 300명 조합원 남아있는 그 동서본부??? ㅎㅎㅎ
은포리
2011.05.04맞습니다.
저도 반대한 중부인중 한명인데 반대한 이유는
노조의 카더라만 있지
사측에서는 임금협상에서 퇴직연금도입하자 말만하고 어떤식으로 가는것인지에 대해서 일언반구 없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