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부문 노조가 대대적으로 반발하는 이유는 급등한 물가 상승률에 비하면 5% 인상은 임금 삭감과 다름없기 때문이다. 지난 6월 영국의 소비자 물가 상승률은 40년 만에 최고치인 9.4%를 기록했다. 이는 주요 7개국(G7) 중 가장 높은 것으로, 연말에는 물가 상승률이 최고 11%에 달할 것이란 예측도 나온다.
https://m.khan.co.kr/world/europe-russia/article/202207201645001#c2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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