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망나니의 칼날

삶의 질이란... 2015.07.21 조회 수 1248 추천 수 0

노동개혁이라는 미명으로 힘 없는 근로자들을 비정규직에 최저임금 근로자로 전락시키려는

박근혜식 개혁이 망나니의 칼날처럼 허공을 가르고 있다!

뭐 하나 제대로 끝맺지 못한채 이곳저곳 이거저거를 들쑤셔만 놓고...

이곳저곳 어수선하기만 하더니 이제 아수라장이나 다름 없는 대한민국의 오늘이다!!!

더불어 정치는 없어지고 정치꾼들은 박근혜의 말 한 마디가 법인냥 권력앞에 머리를 조아리니...

경제는 오간데 없고 세계은행에서 대한민국의 경제함몰을 걱정하고 있더라!!!

공기업 임직원들을 국가의 적으로 내몰더니...

공무원연금개혁이라며 서슬퍼렇게 날뛰더니...

이런저런 대형참사에 국민들은 몸사리고...

박근혜의 대한민국 침몰이란 협박에 자산가들조차 지갑을 닫고...

서민들은 이런저런 불확실성과 더불어 빚만 늘고...

미래의 확신과 희망은 고사하고 이것도 저것도 아닌 박근혜의 쌍판데기만 바라 보는 신세가 되었다!!!

이런 마당에 박근혜와 최경환이는 대한민국 미래의 불확실성과 위기가 근로자들의 탓이라며 목줄을

끊어 놓겠다며 김무성이를 협박하니 목숨을 걸고 망나니가 되겠다며 자청하더라!

아무튼 대한민국에서는 대통령, 장관, 국회의원, 공무원, 기업가, 고액자산가들 이외에는 모두 개혁대상이요

대한민국 정치, 경제, 문화를 통털어 모두 서민들의 원죄더라!!!

저것들은 국민들의 등골에 빨대를 꽂고 고혈을 빨아대며 배때지 튕기고...

국민들은 모든 해로움의 원죄요 대한민국을 좀먹는 좀벌레만도 못한 존재더라...!!!

개혁의 대상이 개혁의 주체를 개혁한다며 망나니의 칼날을 휘두르는 대한민국의 오늘...

나는 더욱 지갑을 닫고 박근혜정권이 최후를 맞이할 그 날을 기다리겠다!!!


박근혜가 동물의 왕국인가를 즐겨 본다더니...동물들은 배신을 하지 않는다며...ㅋㅋ

동물의 세계는 본능적 약육강식의 세계가 아니던가...?

박근혜가 인간세상을 동물의 왕국쯤으로 착각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정신감정이  필요한 즈음이다!!!

더불어 사는 세상이 인간세상이거늘...ㅠㅠ

어찌 동물의 세계를 동경하며 인간세상을 저주하는 정신병자가 대통령을 해쳐먹을 수 있는 것인지...

근로자가 배신한 동물쯤 되다는 것인지...ㅠㅠ


1개의 댓글

Profile
무기력한...
2015.07.21

정말 국민으로 사는 것도 무력감에 질식할 것 같은데...

더군다나 근로자로 산다는 것은...

오로지 뭐든 반대요...

얼마 되지는 않지만...지갑도 닫았다!!!


Profile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1752 중부본부 위원장님께 3 발전조합원 2012.01.12 765 0
1751 발전노조 애정남입니다아~~~~ 3 애정남 2012.01.12 791 0
1750 중부본부 출투소식지(01.12) 6 중부본부 2012.01.12 655 0
1749 함 웃어보시죠~! 각성도 하시고, 전진합시다~!! 1 쥐잡이 2012.01.12 786 0
1748 과연 2년 동안 부끄럽지 않았는가? 5 조합원 2012.01.12 922 0
1747 투표시간좀 조정해 주세요 4 조합원 2012.01.12 668 0
1746 회사가 발전노조 조합원의 퇴직연금 가입을 거부하면 본인이 고발할 것이니 이 글을 읽은 후 준비하여 연락하라. 6 이상봉 2012.01.11 1157 0
1745 중앙 집행부의 불신임에 대하여 3(규약 개정과 관련하여) 이상봉 2012.01.11 686 0
1744 인천화력 김준석은 민주의 탈을 쓴 철저한 독재자 5 인천 2012.01.11 910 0
1743 규약개정안에 대한 추가 안건입니다. 토론자 2012.01.11 793 0
1742 두 놈은 발전노조에서도 해고 되어야 한다. 2 조하번 2012.01.11 1052 0
1741 놀민추 양아치들의 비열함 7 북벌 2012.01.11 1000 0
1740 조합원을 기만한 양아치들 시리즈 01 1 옛날이야기 2012.01.11 776 0
1739 규약 개정안을 보고 6 조합원 2012.01.11 799 0
1738 퇴직연금 제도 도입 3 조합원 2012.01.11 1046 0
1737 규약개정건에 대해 한마디 뽀로로 2012.01.11 659 0
1736 이상봉이가 성과급 더주면 안된다고 감사원에 감사청구한 내용이 2 궁금이 2012.01.10 1163 0
1735 장하준 교수 "복지논쟁...' 에 대한 단편의 생각 2 제2발 2012.01.10 757 0
1734 좌파 사회주의 노조 건설을 위해 1 좌파 2012.01.10 704 0
1733 잘못된 개인생각이 건전한 조합원의 올바른 판단을 해칩니다. 5 바로알기 2012.01.10 824 0
SCROLL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