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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중부는 연기. 남동이 선봉에서 기획재정부를 돌파한다.

통상임금 2015.07.08 조회 수 2149 추천 수 0

중부가  어제 7일 이사회에서 '통상임금 합의서 대상자 지금'을 결정한다고,

 

떠들석 했는데,  결국 이사회가 15일경으로 연기 되었네요.

 

 

남동노조는 7월 15일에  통상임금 소송 확정판결이 나지 않고  1심판결이 나고 항고를 결정하였음에도,

 

1심 승소자와 동일하게 통상임금 과거 3년치를 소송에 참여하지 않은  전직원에게 지급한다고 합니다.

 

소송자는 20억인데,   소송안한 사람도 지급 한다고하니...180억을 추가로 사용 하겠다는 것입니다

 

(소송자 100여명,    소송 안한 간부포함한 전직원에게도 동일하게 과거 3년치를 소송이 진행중이지만

지급하겠다고 합니다. 대략 2000 여명에 금액은 170억원 정도 됩니다.)

 

 

지금까지  기획재정부는 '소송참여자'에 한하여 예비비의 사용을 승인하는 것으로 알려 졌었는데.

 

남동과 중부는 기획재정부 승인 필요없다는 입장인것 같습니다.

 

 

선봉 남동이 기획재정부를 어떻게 재끼는 지  관전 포인트 입니다. 

 

남동 화이팅,!!    중부 화이팅!!!  

 

 

 

 

 

9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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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
2015.07.08

서부는 440억 허가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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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
2015.07.08

근데 만약  대법원 판결에서 패소하면 받은거 다 뱉어내야 하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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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
2015.07.08
오케바리~~~남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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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
2015.07.08
동서와 남부만 결정나면 되겠네요
동서도 7월 중순에 준다고 풍문이 있었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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룰렛
2015.07.08

역쉬 서부 짱! 멋쪄부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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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솔
2015.07.08
서부....아직 말도 못꺼내고 있씀돠. 나머진 그냥 개소리고 희망사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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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맨
2015.07.09
@개솔
서부는 간부포함 전직원대상으로 지급하려하는데 개인별 입력자료를 회사직원이 처리하기에는 무리하여 외주용역업체에 의뢰했다고 하니 조만간 소식이 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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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
2015.07.09
@서부맨
서부짱~~~
멋쪄부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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딜레마
2015.07.09

발전노조 4차 소송

누구를 위한 선택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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