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삭감도 되지 않은 임금에 대해 예상 삭감 금액 전액을 미리 희생자구제기금으로
주었을까?
중앙에서 올린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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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규부장과 법률자문 등을 통해 전임자 기간에 대한 징계에 따른 급여감액에 대한
검토 결과, 효력은 전임기간이 끝난 후 발생할 수 있으며 급여 감액 또한 전임기간
이후 할 수 있다는 판단에 따라 10월 13일 개개인에게 정산금을 지급하였으며 회사
로 납부한 상태입니다. 또한 이 지급 시점에는 남동본부가 기업별전환 조직형태
변경 투표 부결상태로 세 사람은 발전노조 조합원 신분이었습니다. 문제가 된다면 향후 법률적인 검토를 통해 후속조치를 진행하도록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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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제는 당시 발전노조 조합원이였냐 아니였느냐가 아니다.
- 중앙은 문제의 심각성을 파악 못하는 것 같네...
@ 희생자 구제기금의 지급방식
- 징계에 의해 손실이 발생이 되면 명세서 제출하고 징계처분장 제출해서
지급을 해주어야 한다. 그것도 월별로 지급을 해야 한다.
- 현 중앙의 논리라면 최근 2009년 파업 징계에 정직을 받은 사람들에
대해서도 회사에서 뻔히 임금을 삭감 할 것인데..
임금 삭감 내역을 파악을 해서 한꺼번에 희생자 구제기금 지급을 하고
징계를 받은 사람들은 회사에 입금을 해서 정상적으로 임금을 받게 해야 한다.
- 이러한 논리라면 발전노조에서 회사로 부터 받은 징계자들은 모두 해당이 된다.
- 발전노조 아니 우리나라에 노동조합 생긴이래 처음이다.
@ 여** 조직파괴자에 대해서도 지급이 되었다.
- 이것은 별도 설명이 필요 없을 것 같다.
- 남동 조합원들만 조직파괴라고 생각하고 있는 건가?
@ 이러한 문제 제기가 있을줄 중앙이 몰랐을까?
- 알고도 했다. 여**, 김**,최** 3명에 대해서는 중앙을 지지했던 최측근이다.
지급시점에 발전노조 신분이였지만 탈퇴가 예상이 되었고 3명에 대한
중앙의 배려, 아니면 중앙이 3명의 작당에 놀아난 것이든지,
아니면 중앙과 3명이 모종의 썸씽이 있지 않을까 라는 소설을 써본다.
@ 법적인 검토를 해서 후속지치를 하겠다.
- 알고도 줬다고 보는데 무슨 법적인 검토
@ 왜 중앙이 3명에 대해 희생자 구제기금을 한번에 주었을까?
- 이런 저런 소설을 써보긴 했는데.. 당사자들은 알겠지만..
정말로 궁금하네..
발전노조 희생자 구제기금은 결론적으로 회사에 지급이 되었다.
중앙에서 여***,김**,최** 3명한테 주고 3명은 회사에 입급을 하고
급여명세서는 정상적으로나오고 .....
2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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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어준
2012.01.05나어준이라고 쫄면서 쓰지마시고
실명으로 써 주시면 감사하겟습니다.
꼼수
2012.01.05아무리 발전노조 탈퇴자 많다고 이건아니지
상식 규정 절차도 없고 꼴리는데로 하는 막가파네
한전노조에서도 이렇게는 안할거다
발전노조를 말살하려는 꼼수인지 다안다
그지같은 넘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