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희선 기자 = 한국남부발전은 21일 서울 대치동 본사에서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이상호 전 남부발전 기술본부장을 5대 사장으로 선출했다고 밝혔다.
이 신임 사장은 지식경제부장관의 제청과 대통령 임명을 거쳐 임기 3년의 사장으로 취임할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내부 출신이 사장으로 발탁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전했다.
울산 출신인 이 사장은 학성고와 울산대 금속재료학과를 졸업하고 1979년 한국전력공사에 입사한 뒤 남부발전 하동화력본부 제1발전소장, 하동화력본부장, 기술본부장 등을 지냈다.
쯧쯧
2011.10.22쪽팔려서 어찌할꼬~~
교대근무자
2011.10.23성명서 낸게 쪽팔리냐
꿀먹은 남부회사노조가 쪽팔리냐
투우쟁
2011.10.23발전노조 남부본부는 내일부터 이상호 사장후보자 퇴진투쟁에 돌입한다는 소문이
있던데 사실인감요?
얼마나 빡세게 할란지 지켜봅시다.
글고 우리모다 함께 가열찬 투쟁의 대오에 합류하도록 노력하여 보십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