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발전노조 게시판에서 벌어지는 일련의 사항들은
참과 거짓을 가려보자는 현집행부와 전집행부 인자들의
절박한 심정일 것으로 사료됩니다.
이러한 사항에 대해 1300여 명의 남아 있는 조합원들이
심판해야 되지 않나 생각합니다.
그러나 발전노조 조합원으로서 이야기 하고픈 것은
이렇게 서로를 헐듯고 아프게 할때 과연 남는것은 무엇인가??
이러한 치부를 만천하에 알려 다시 발전노조가
진정한 민주노조로 거듭날수는 있을까??
발전노조가 민주노조를 지향하며 태동한 순간부터
지금까지 이어져온 정당성이
돈과 권력과 이권에 사로잡혀 썪어가는 고인물이 아닌지...
다시한번 생각해 보아야 할것입니다.
과연 노동조합이 왜 필요한지...
무엇을 위해 존재하는지...
조합원들이 없으면 존재할수 있는지....
이념과 사상도 중요하지만
근본은 조합원이라는걸...
마음이 아픕니다...
1인 조합원으로서 드리고 싶은말은
앞으로 발전노조에 몸담았던 전 현직 노동조합간부들은
평조합원으로 생활하셨으면 합니다.
진정 새로운 민주노동조합인
발전노조를 위해 일하고자 하는 신선하고 참신한
인자들의 출현을 기대해 봅니다.
동감
2012.01.09동감합니다.
발전노조가 살수 있는 길은
곪은 부위를 도려내고 새살을 돋게 하는 겁니다.
그 길이외에는 없습니다.
삼천포
2012.01.09꼭 그렇게 되어야 합니다
그것만이 발전노조를 회생시킬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5대 집행부는 시대적 소명의식 가지고 끝까지 완수하여 주십시요
그래야 저들에게 질려서 기업별 간 조합원들이 다시 올 수 있습니다.
파산
2012.01.10돈 만 아는 조합 아닌가요 조합원은 없고 미리 납입 해 놓은 조합비 투쟁기금 돈가지고 싸우는 노조 직군들 일부 감언이설로 인질로 잡아 놓은 조합원 일부.
안녕
2012.01.10이번 기회에 전부 기업별로 가입합시다.
남은 똥(기금)은 남은자들끼리 자~알 알아서 치우던지 말던지
정말 진절머리 납니다.
나는 오늘부로 기업별에 가입합니다.
그동안 발전노조에 기여하지 못해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