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노조 성명서를 읽고 감동먹기는 처음입니다

처음에 발전노조의 성명서를 다른 게시판에서 제목만 봤을때는

뻔한 내용일거라 예상했습니다.

투쟁외치고 규탄한다. 이런류의..

근데 한줄한줄 읽는데

막 감동이 몰려오는 겁니다.

직장인이고 자신의 이익 생각안할수가 없는데

이 나라에 사는 한 사람의 국민으로

정말 심사숙고해서 한 글자 한 글자 정성으로 쓰셨다는게 느껴졌습니다.

특히 마지막 문단이 압권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감동주셔서.

기억하겠습니다. 발전사업노조!!

응원하겠습니다. !!!

0개의 댓글

Profile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851 중간정산 빨리 합시다,, 1 머니 2011.03.30 2666 0
850 박근혜 기자회견문(공공노동자 탄압, 철도, 보건의료, 에너지 민영화 줄줄이) 기자회견 2014.01.06 2668 0
849 1분기 퇴직연금 수익률 0%대.."노후가 두렵다" 1 글쓴이 2013.06.11 2669 0
848 선배님들 이번12월달에 상여금비율은 어떻게 됩니까 16 동서신입입니다 2014.12.20 2669 0
847 서부는 인원감축에 무엇을 대비하나? 2 서부 2011.06.18 2671 0
846 남부 조합원 열받을만하다... 16 조합원 2011.06.27 2672 0
845 지경부, 3월 4일 발전6사 사장단 회의 소집 1 지경부 2011.03.04 2674 0
844 통상임금 대법원 공개변론 노사법리 싸움 치열 참세상 2013.09.05 2675 0
843 [팩트체크] 노회찬 부인 '전용 운전기사' 뒀다?…허위정보 어떻게 퍼졌나 jtbc 2018.07.26 2675 0
842 기업별 남동노조 잘한다. 우리도 한번하자 3 중부가 2012.06.01 2676 0
841 동서 2015년도 임금협상내용에 대해서 정확히 알고 계신분 답변부탁드립니다 2 동서 2015.12.07 2677 0
840 함법운동과 비합법운동 숲나무 2013.08.06 2680 0
839 숲나무 자중하시기 바란다. 추다르크 2011.09.09 2687 0
838 퇴직연금제.. 4 퇴직연금 2011.04.28 2689 0
837 말바꾸기 달인 발전노조 15 허탈 2017.08.18 2689 0
836 김갑석,양재부,김용진 10 트리오 2011.06.22 2691 0
835 해외거주학자 206명 국정원 개입 비판 성명 1 경향 2013.10.23 2691 0
834 남동발전 장기근속격려금 부활 4 남동이 2015.12.17 2691 0
833 노동계 '기존 판례 변경 통상임금 제한 우려' 2 경향 2013.08.06 2693 0
832 "실속있는 투쟁"에 대한 정의 9 조합원 2011.03.13 2694 0
SCROLL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