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음은 가능성이 넓을 뿐이지 현명함이라 할 수는 없지요!

지금은 인생 중량을 지고 묵묵히 견뎌온 노련과 현명함이 절실한 즈음입니다.

요즘 진급에 목을 매고 진급을 위해 타인에게 상처를 주고 자신의 영달을 위해 모든 것을 이용하는 젊음을 보면

과연 저 젊음이 회사와 그 조직에게 어떤 이로움이 있을까 싶습니다.

자신의 영달이 아니라 조직의 가치와 회사의 발전을 위해 진급하겠다는 젊음이 있다면 그는 아름다울 것입니다.

그런데...

요즘은 없다는 것이 답답할 뿐이지요...

사장도 무생물이요 발전처장도 본부장도 모두 무생물과 다를바 없는...그저 사리사욕에 젖어 조직을 해하는 말종일뿐입니다.

어제는 발전처장이라는 사람이 말하길...

경쟁력을 말하면서 이것저것 섭렵해서 다 할줄 아는 기술원이 되어야 한다더군요.

혹시 조금씩 흉내를 낼줄 알면 된다는 말로 들리던데...

이런 사람들이 회사를 좀먹고 있고 젊은이들의 미래를 암울하게 하는 원흉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