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에 이어 두번째로 동서의 임단협이 부결됬다.
결국 얻은 것 보다 잃은 것이 많다는 허탈감과
거짓 약속과 임단협의 거짓 설명과 사기극이 심판을 받은 것이다.
중부도 마이너스 임단협을 내놓은채 '월,화' 투표를 진행한다.
발전노조는 중부노조의 금번 임단협에 크게 관심을 가지고 있지 않다 .
그도 그럴 것이 불이익한 변경으로 판단 될 경우,
법률상 중부노조원에게만 적용 되기 때문이며,
사실상 임금인상은 0 이고, 기준임금화까지 적용하면 손해가 이만 저만이 아니기 때문이다.
또한, 통상임금 항목을 대폭 줄이는 임단협이라 통상임금 소송 결과와 상관없이
2014년 이후 통상임금이 삭감되기에 적용 받지 않으려 할 공산이 크다.
회사노조들이 실체가 들통나고, 실력이 바닥을 드러내고 있어서
무너지기 시작하는 단계에 들어선 것으로 분석된다.
3년.. 그들도 예상 했던 것이 회사노조의 생명은 3년 이었다.
3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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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라질
2014.12.19다시하면 가결이겠네!
뒤져라
2014.12.20창피한 줄 모르는 놈들이니,
지 자식 새끼들도 그렇게 키우고 당하며 살게 하거라~
쓰레기 들아~~~하기야 쓰레기 자식이 똑 같겠지 만!!!
나그네
2014.12.20세상사 엉퀴고 성퀴고 그래도 남의자식까지 악담을 하고 그렇십니까!
그런말들이 상대편이 받지 아니하면 본인한테 간다는것을 모릅니까!
참으로 무식하고 못된먹은 종자까지 되지말아야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