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 어용노조 추진자들이 동서본부 조직전환 부결 투표결과를 뒤엎고 회사와 합작해서 조합원 70% 빼간 일
김용진, 박영주, 진현주
동서 지부 직무대행들이 직무대행하면서 기업별노조 건설 활동을 하는데도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은 일
서부본부가 발전노조 퇴직금 찬반투표 결과를 뒤엎고 퇴직연금제를 서부본부에 도입한 일
누구의 입김으로 그렇게 된지는 모르지만 규약 위반행위를 허용한 것은 노동조합 집행부
지난 선거에서 주로 중앙집행부와 같이 했던 인자들이 기업별노조의 중심에 있는 일
남부 김갑석, 양재부, 김상섭
남제주지부 직무대행이 대놓고 기업별노조 추진하겠다고 성명을 발표했는데도 중앙집행부는 그에 대해 사퇴만 권고한 일
재정자립기금을 규정을 위반하면서 창립기념품 지급한다고 중집이 결정한 일
현재 이상봉 동지가 공식적으로 문제제기를 하겠다고 집행부에 통보한 상태
서부본부 지부장들이 권한을 넘어서 조직전환의 문제를 지부 투표총회에서 결정하도록 한 일
윤동렬, 유승재, 신동호
서부본부집행부 중 본부장만 남고 모두가 서부 회사노조의 앞잡이가 된 일
서부본부 77%, 태안지부 70% 반대에도 불구하고 회사의 지원으로 기업별노조를 만들고 있는 인간들
윤동렬, 유승재, 신동호
기업별노조 부결투표를 조직하든 탈퇴 저지투쟁을 하든
내려오는 중앙의 조합간부가 조합원들을 만나는 시간보다 추진위 인자들 따로 만나는 시간이 훨씬 더 많은 일
도대체 뭐하자는 것인지 모르겠다.
전쟁의 기본은 가능한 공중전을 먼저 하되 최종적 승리는 지상전으로 마무리 짓거늘!
정작 지상전을 시작해야 할 때 공중전을 하자고 하고 있으니 승리하기는 애초부터 무망하다.
물고기를 잡을려면 물고기 다니는 곳에 가서 미끼를 던져야 물고기를 잡을 수 있거늘!
차를 세우려면 차가 오기전에 손을 들어야 하거늘!
이 처럼 발전노조에서는 이해할 수 없는 일이 많이 일어났고 앞으로도 그럴 것으로 예상된다.
무릇 백성이 좋은 임금을 만나는 것도 복이라고 한다.
이 어려운 시기에 우리 발전노조 조합원들은 집행부 복이나마 있을런지 모르겠다!
1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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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세상
2011.07.19숲나무님 "나만 투사다"라는 속좁은 생각
"나는 선생이다"라는 만용을 버리면
진실이 보입니다.
문제를 타인에게서 찾지 말고
자신에게서부터 찾으면
해답은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