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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술본부장 사퇴를 요구하며.....

남부발전 2011.05.10 조회 수 1548 추천 수 0

퇴직연금에 대한 논란이 많습니다.

박종옥 집행부의 뒤돌릴수 없는 큰 실수로 인하여 발전노조의 위기입니다.

퇴직연금이 중요한것이 아니라 발전노조 깃발과 간판이 위험합니다.

동서발전는 무너졌습니다.  부정하고 싶지만 부정할수 없는 현실입니다.

그 다음 위험한 곳이 남부발전본부입니다. 이젠 남부발전본부가 무너지면

서부발전본부는 자동이고 발전노조는 무너질수 밖에 없습니다. 이것또한 현실입니다.

현사항에서 사태를 수습할 수 있는 것은 이종술본부장의 사퇴뿐입니다.

제발 발전노조를 위해 용단을 내려주십시요.

그래야만 발전노조가 살수 있습니다.

 

이종술 본부장이 사퇴해야되는 중요한 다섯가지 이유.

첫째  당선되고 선거과정의 상처를 치유하고 본부를 하나로 묶지 못하고 상대방을 비방하며 조직을 화해 시켰다.

둘째 성명성만 내세우며 대량의 직원발령 부추겼다.

셋째 본부현안 사항을 사측과 단 하나도 풀지 못했다.

넷째 본부장이 지부장을  설득시키지 못한다.(완전 개조직이다)

다섯 항상 중앙집행부에게 책임을 넘긴다.(본인도 중앙집행부다.

 

사퇴하지 않으면 발전노조는 끝입니다. 제발 이종술 본부장님 사퇴해 주십시요.

발전노조를 사랑하는 남부발전본부 조합원이....

12개의 댓글

Profile
서명
2011.05.10

이것도 서명받읍시다

사퇴찬성에 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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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
2011.05.10

나도 찬성 .... 제발....

Profile
제발
2011.05.10

사퇴찬성에 우리팀 전체 10표....

Profile
나도
2011.05.10

나도 찬성!

Profile
나두
2011.05.10

나두 찬성

Profile
한표
2011.05.11

찬성합니다

꾹~

Profile
어이상실
2011.05.11

글을 보면 박종옥 집행부의 큰실수로 발전노조가 큰 위기에 처했다면.... 박종옥 위원장을 사퇴 하라고 해야되지않나.. 왜 이종술을 사퇴하라고 하지 본부장이 지부장을 설득 시키지 못한다. 이 이야기는 지부장들이 회사하고 짝짝꿍좀 하자는데... 그렇게 하면 안된다고 본부위원장이 이야기 해도 안되는데 설득이 안되는데... 본부장이 문제인가? 지부장들이 문제인가? 아니면 조합원들이 문제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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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상실보시게나
2011.05.11

지부장들이 회사와 짝짝꿍좀 하자고 해서 지부장들과 하나가 되지 못했다???

옛끼 이사람아!  천벌받을 소리 하고 있어!  본부집행부인것 같은데 당신들 그런식으로 조합원들에게 사기치고 다니는구만....이왕 얘기 나온김에 근거를 한번 대보거라...확인할 가치도 없지만 들어는 주마

 

당신말에 의하면 이종술이만 학같이 사는 사람인데 그런 본부장이 사장체면세워주려고 사측 앞잡이가 되서 조합원임금을 동의도 없이 공제하고,  노조위원장배 축구대회를 사장에게 헌납하고, 전사업소 조합원보는 앞에서 사장에게 머리조아리며 두손으로 술따르는 짓거리를 했느냐?

당신말은 앞뒤가 안맞지 않은가?  아전인수의 극치를 달리는 편협한 당신의 사고방식에 혀를 내두를 정도다.

 

이런말 하면 이종술본부장을 백정의 가랭이를 기어간 한신에 비유하며 조합원을 위해 비굴함을 인내했다고 변명하려하겠지?

ㅎㅎㅎ

 

이종술이 지부장들의 신뢰를 얻지 못한 이유는 이종술이란 사람이 교섭능력도 없고 리더십도 없으며 정세판단능력도 없기때문이다.  

 

게다가 도덕성마져 실추된 사건도 몇건 있었던 걸로 안다.  한가지 예로 최근에 발생한 지부장 감시건이다. 

 

조합원에게 강요해서 지부장들을 몰래 감시하라고 시키는 더러운 짓거리까지 해놓고도 사과한마디 없이 지부장들의 인심을 얻으려 했다는 것이 말이나 되는가?  자업자득이란 말은 이럴때 쓰는거다...내가 지부장이었으면 이종술을 흠씬 두들겨 패줬을것 같다

 

과거 노동조합활동가 선배가 해주던 말이 생각난다

노조위원장은 힘이 있을때는 회사와 화해분위기를 조성해서 더 많은 실리를 챙겨오고 힘이 없을때는 오히려 목숨걸고 자존심만은 지키라고 했다.

 

지금 이종술은 힘이있는가?  임기초 집행력이 그나마 있을때는 겸손했어야 했고 지금은 차라리 자존심이라도 지켜야된다는 거다

 

모든 일을 현실과 시기에  맞지않게 꺼꾸로 풀어가는 이종술집행부에게 무슨 전술이 있으며 무엇을 기대하리오?

강제이동해결능력 등 이종술집행부의 무능력함에 대해서야 할말이 너무나 많지만 오늘은 참기로 하겠다

이쯤되면 현장에서 사퇴하란 요구가 터져나오는 것이 어찌보면 당연한 현상이 아니겠는가?

 

어이상실이란 사람 이종술집행부사람같은데 정신 차리시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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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사
2011.05.11

이종술사퇴 찬성1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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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부터
2011.05.11

누가 쓴건지 알만한데..

너부터 사퇴해라..

그래야 되지 않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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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반수
2011.05.11

퇴직금 중간정산은 찬성이 과반수 이상이라고 우리끼리 하자고 하면서

본부조합원이 과반수 이상으로 뽑은 본부장은 인정하지 않는

5개 지부장들의 이 시츄에이션은 뭔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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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하라
2011.05.11

언제 본부장을 인정하지 않았는가?

필명과반수는 집행부인자인가?

규약을 따르라는것이 본부장을 인정하지 않는것인가?

중앙위원 3분의 1이상 요구하면 중앙위원회를 개최해야한다고 규약에 명시되어있는데 무슨 권리로 거부했는가?

투표가 부결되었다고는 하나 본부별 구제절차인 규약66조 교섭권위임을 위해 규약에 정해진 서명절차를 진행하는데 본부장이 방해할수 있는가?

더구나 중앙도 유권해석결과 본부에 교섭권을 위임하는 것이 정당하다고 결정한 마당에....

본부장은 규약위 군림하는 존재인가?

이종술은 민주노조를 말아먹기로 작정했는가?

발전노조에서 규약위에 설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이종술은 이번 규약위반 행위에 대해 처절히 사과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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