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현의 자유
머리좋은 사람들에 의해
완벽한 결과가 만들진
시나리오를 곰곰히 뜯어봅니다.
너무나 늦었습니다
맛있게 보이는 스파게티 위에
양심을 으깬 토마토를 뿌려두고
그것으로 단막극의 끝이었습니다.
너무나 부끄럽습니다
양심은 필요할때 쓰는 것이 아니라
늘 있어야 하는 것인데
필요 없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2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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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화강
2011.03.27아직도 불신의 지옥에서..
아직도 발전노조의 빨간 물에 젓어서..
그렇게 당신은 남이 잘되는것이
배가 아프고 부러우십니까?
가장으로써...후배로써...선배로써...
한번만 더 좋은 애기를 해 보세요.
그리고 역사의 한장에서 주인공이 되시길...
표현의자유
2011.03.28나는 당신과 같은 욕심이 없습니다.
평조합원으로 정년퇴직을 하고픈 발전노동자일 뿐입니다.
주인공이 되고픈 마음도 없습니다.
유혹해도 넘어갈 나이가 아닙니다.
분명 나를 알고 있는 분이거나
나의 신상정보를 넘겨받아
댓글다는 알바는 아닌지 궁금합니다.
숨어서 이야기 하지 말고
떳떳이 당당하게 이야기합시다.
무엇이 우리들의 앞날인지...
당신이 하고 있는 그런 행위들이
진정 우리들을 위한 일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