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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심

양심 2011.03.27 조회 수 2658 추천 수 0

동서 기업별 노조 동호회 선거관련으로,

양심상 한마디만 쓰겠습니다.

 

마지막 선거일....

투표에 생각없는 직원들이 상사?의 보이지 않는 손에 이끌려 투표장으로

가는 모습이 이곳 저곳에서 보일때.....

 

소가 도살장 끌려 눈물흘리면서 가는 모습을 연상케 하였습니다.

가슴이 아프고, 힘들어하는 그모습에 또 가슴이 아프고....

 

누가 이 악순환의 고리를 끊을 수 있을까요?

5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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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합니다
2011.03.27

기업별이 문제가 아니고 간부들의 개짖는 모습이 문제지요... 후배님들에게 미안함을 전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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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크
2011.03.27

마지막 브레이크를 걸수있는 기회를 놓쳤습니다.

상사눈치보며 조금이라도 자신에게 불이익이 올까 그들에게 협조한 조합원 개개인, 스스로의 책임입니다.

이제 노브레이크클럽이 탄생한것 입니다.

 

악순환의 고리는 조합원 스스로 끊어야 합니다.

시간이 지나면 언젠가는 반드시 바른방향으로 되돌아 올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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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2011.03.27

어차피 끌려갔다고 생각하는 조합원들...

반대표 던지지 않았나요.

그리고 자꾸 씹지마요.

해복투 앞에 당당히 들어가서 투표한

조합원은 그대가 진정한 조합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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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입폐쇄
2011.03.28

투표장을 점거하고...

투표장 출입구를 점거하고...

투표장 문을 막고 드러눕고...

투표장 문 맞은편테 드러눕고....

그런분들이 누구시더라?????

누가 양심을 논하는가????

자신들이 한 일은 부끄럽지 않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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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2011.03.28
@출입폐쇄

강제발령, 무보직 협박으로 억지로 발전노조 탈퇴서 쓰게 만든 사람들은? 그러고도 어용노조가 조합원들의 염원으로 탄생했다고 호도하는 사람들은? 자신들이 한일이 부끄럽지도 않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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