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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노조를 바라보면서

남해바다 2012.11.12 조회 수 1608 추천 수 0

민주노총 탈퇴를  공약으로 하여 당선된 울산지부가 흔들리고 있다고....

작금에 벌어지는 발전놎의 행위는 동서노조가 기업별로 추진할 때 처럼

모양이 비슷하다...

동서 기업별 노조 추진 때는 직원 스스로가 민노총의 정책에 반대하고 싫어서 가입하였지만.

지금의 발전노조는 양아치 수준 이하의 조직을 하고 있다...

어떻게 조합원들을 협박, 공갈로 탈퇴서를 받는냐구.....그것도 떼거리로 몰려 다니면서...

타 지부의 김현진까지 와서 설득을 하는데 과연 그 전법이 먹힐까?

물론 동서조합원은 이 게시판에도 들어 오지않지만....

발전노조의 논리를 한번 짚어보자....

발전노조가 과반이 넘어야 성과급 저지를 할 수 있다고 했는데

과연 과반수를 획득하여 단체교섭권을 가지면 저지할 수 있을까?

회사는 바로 시행을 한다. 본본기로 말이야...

그리고 게시판에는 울산을 접수했다고 하는데 과연 얼마나 가입했는지 못 밣히는 이유는 뭘까?

자!

되짚어보자 동서노조가 1,180명 정도 되는데 이 인원 다넘어가도 발전노조가 단체교섭권을 가질까?

다른 기업별 노조는 끄떡도 않는데....

조합원들은 이 이치를 모르는것은 아니다.

단지 양아치들이 탈퇴하라고 협박에 의해서 탈퇴한다.

그러나, 동서노조 중앙에서는 끄떡도 않는다.

왜!

넘어가도 동서조합원30%밖에 안넘으니까...

울산도 그래 교대자가 다 넘어가고 기존 발전노조원45명 하고 합쳐도 180명정도 탈퇴 효과 밖에 없지롱.

이번기회에 동서는 간첩을 추려내고 퇴직연금 중간정산땜에 넘어온 조합원 정리도 되고...

발전노조의 대가리 한게를 보여주는 꼴만 되었네...

대졸로 입사해서 머리가 좀 돌라간다는 조합원들이 파이프공고 똘마니 한테 넘어가는것은 자기의 선택이다.

그러나 그 후폭풍은 어떻게 감당할까?

앞으로 전개될 발전노조의 작태를 기대하시라!!!!!!!!!!!

6개의 댓글

Profile
니대졸이니
2012.11.12

대졸로 입사해서 머리가 좀 돌라간다는 조합원들이 파이프공고 똘마니 한테 넘어가는것은 자기의 선택이다

== 개나 소나 다가는 대학인데 니는 머리가 좀 돌아가나보네.... 아직도 동서에 있는 것보니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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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교섭권
2012.11.12

동서 기준으로 550 명만 동서에서 발전으로 넘어오면 발전노조가 동서발전주식회사와 대표교섭 노조가 된다는

 거야 이 멍청한 놈아 동서발전주식회사의 대표교섭노조로 발전노조가 되고 그럼 합의서가 폐기된다는 말이다.

니들은 산별노조도 아니면서 무슨 이상한 말을 하냐...

550+190(기존조합원) =740명 그럼 과반수가 된다고

Profile
대표교섭권
2012.11.12

현재 노동법상 대표교섭권은 노동조합 기준이 아니라 회사기준이다

한 회사에서 어는 노동조합 조합원수가 젤 만은지 과반수가 넘는지

아니면 세개면 연합해서 과반수가 되던지 그런거야 공부좀 하고와라

Profile
하하하
2012.11.12

남해바다는 동서노조 또는 노무라인 똘마니로구나

작년 드래프트 협박부터 반성하고 글 올려라.

동서가 흔들리니 발전노조 게시판에 와서 헛소리를 지껄이고

니네 게시판에 가서 놀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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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하번
2012.11.13

그냥 불안하면 불안하다고 해라

전혀 정보가 안 잡힐거다

궁금하면 500원 줘

내가 가르쳐 줄께

뭐,,,,,,,,,,,,,,,,,,,,,,,,,,,,,,,,,,,,,,,,,           아는 사람이 있어야 가르쳐 주지

그냥 쭈욱 잘 진행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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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해라
2012.11.13

남해바다 글을 쓰는 수준이 거의 노골적이네

누가 봐도 당신이 누구인지 알겠네요

제가 보기엔 서해바다쪽에 사시는게 아닌지?

ㅋㅋㅋ

아님 동해바다에 사시는가?

아님 서울쪽?

그냥 다리  쭉 펴고 기다리세요

갈 날이 얼마 안 남은것 같네요

말 장난치지 말고  너희 집에 가서 노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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