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남부발전, 발전노조 탄압 매일노동뉴스 기사

남제주화력 2014.03.11 조회 수 1144 추천 수 0
“남부발전 인사권 악용·임금차별로 발전노조 탄압”
발전노조 부위원장 제주도 강제전출 의혹 … "기업별노조와 임금차별로 불이익"
배혜정  |  bhj@labortoday.co.kr

 

 

 

지난달 7일 한국남부발전(주) 사무직 인사이동발령 명단에서 자신의 이름이 빠진 것을 확인한 김재현(43)씨는 하늘이 무너지는 것 같았다. 두 달 전부터 제기한 경남 하동화력본부로 이동시켜 달라는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은 것이다. 하동화력본부는 그가 14년 동안 근무했던 곳이다. 가족들도 모두 그곳에 있다.

2년 전 하동화력본부에서 남제주화력본부로 발령받은 김씨는 "발전노조 간부라는 이유로 강제전출돼 지금까지 제주도에서 유배생활을 하고 있다"고 분통을 터트렸다.

한국남부발전이 인사권을 악용하고 기업별노조와 임금차별을 통해 발전노조를 탄압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이하생략)

 

관련뉴스 전체보기 클릭 ==>  http://www.labor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24025

 

0개의 댓글

Profile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3352 민주노총 경고파업, SKY 공동행동, 가계부채 대란 위험 노동과정치 2012.06.29 1253 0
3351 지노위 부당해고 판결 축하... 1 회복투 2012.06.29 3652 0
3350 어는 기업별노조 지부장의....메세지 4 헐~~~ 2012.06.29 1706 0
3349 퇴직금정산은 어떻게 되어가고있습니까?.....이제는 물건너 간것입니까 아니면 아니 진척 중입니까? 7 조합원 2012.07.01 1592 0
3348 남부기업노조 분열 시작(남부노조게시판 펌) 6 드디어 2012.07.02 2214 0
3347 복수노조 1년, 교묘한 탄압 (발전노조 관련기사) 5 경향 2012.07.02 1659 0
3346 슬라보예 지젝, 금융대출자 안락사시키는 정부의 정책 노동과정치 2012.07.02 1003 0
3345 남부노조 소식란에.... 2 조합원 2012.07.03 1612 0
3344 고리1호기 폐쇄를 위한 공동행동 탈핵파티 탄핵 2012.07.04 822 0
3343 동해화력지부 조합원 가족캠프 7 동해 2012.07.04 1433 0
3342 동해화력지부 조합원 가족캠프 프로그램 4 동해 2012.07.04 6688 0
3341 뉴스타파 보세요 2012.07.04 1034 0
3340 발전노동자 154호 경영평가, 노동자의 킬링필드 지적의 문제점 6 둘둘이 2012.07.05 1608 0
3339 퇴직금 중간정산은 어찌 되어가고 있습니까???? 회사별로 어떻게 진행되어 가는지 답변바랍니다..정말 목이 빠질라고 기다리는 안사람때문에 속이 탑니다..장난사절 욕사절입니다..중앙답변을 기다립니다 5 발전조합원 2012.07.08 2190 0
3338 민주노총 탈퇴 무효 판결, 그리스의 대규모 사유화, 인천공항 급유시설 매각 추진 노동과정치 2012.07.09 2181 0
3337 금융회사들, 4%로 빌려서 20%로 고금리 대출 경제읽기 2012.07.09 4138 0
3336 인천- 정신교육? 공문 ? 2 흥시리 2012.07.09 1840 0
3335 이미 부결난 퇴직연금을 회사와 어용노조에 구걸하는것이 과연 옳은 일 인지? 14 헷갈리는정체성 2012.07.10 2894 0
3334 '원전비리' 뇌물챙긴 한수원 간부 22명 구속 동서발전 2012.07.10 1523 0
3333 새노조 만세 2012.07.11 1531 0
SCROLL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