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내 답변도 거부하시는군요. 허탈합니다. 그동안 저와 주변의 후배들은 선배님들이 설마 그럴 수 있겠냐는 기대를 한번도 져버린적이 없었습니다. 선배님들이 이해할 수 없는 모습을 보일때마다 나름대로 이유가 있을거라고 부던히 이해하려고 노력해 왔습니다. 그러나 이제 그런 기대를 접겠습니다.
7개의 댓글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추천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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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정말
2015.06.30반성좀 하세요
2015.06.30기대를버리세요
2015.06.30fortree
2015.06.30후배님이 누구인지는 모르겠으나
너무 일방적이군요
노동조합은 대중조직이라 다양한 의견이 있기 마련이고
그 의견들이 회의나 게시판에서도 개진되거나 표현될 수 있는 것은 당연한 조합원의 권리인데 말입니다.
제가 주장한 내용의 핵심은 잘 아시죠?
공공운수노조의 "경평평가를 폐지하는 것을 전제로 성과급을 청년실업과 비정직 문제 해소에 쓰자"는 제안이 부적절하고 잘못되었다는 것입니다.
왜 잘못되었고 부적절한지는 게시판에 올렸으니 그 것 보시면 됩니다.
서로가 모르는 상태에서
제가 주장한 것에 대해서 성의있게 물어보시면 성실하게 답변할 것입니다.
후배님이 이름을 밝혀서 반론을 제기한다면
응당 저도 이름을 밝히고 게시판 토론에 응할 생각이 있습니다.
선택은 후배님이 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밑에 있는 댓글 다시는 분들
혹시 조합원이라면 막말은 자제하시고 발전노조 게시판 수준을 스스로 낮추는 행위를 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게시판은 그 노동조합의 얼굴임을 잊지 맙시다.
이분 모임?
2015.06.30그리고 실명을 깔려면 댁이 먼저지 이냥반아... 보자보자하니 못보겠구먼
후배
2015.06.30선배님 말씀처럼 자유게시판은 누구든지 자유롭게 이야기 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그런데 제가 너무 일방적이었다고 오해를 하신다면 선배님이 쓴 3823번 게시글의 댓글들을 찬찬히 보시기 바랍니다. 선배님은 중요한 질문에 대해서는 계속 모르쇠로 일관하고 계십니다.
후배
2015.0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