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원노조, 공공기관 정상화 잠정합의안 '가결'(54.9% 찬성)
한수원노사가 마련한 '2014년도 공공기관 정상화 잠정합의(안)'이 가결됐다. 25일 한수원노동조합은
전체 조합원을 대상으로 '잠정합의(안)'에 대한 찬반 투표를 실시했다. 투표 결과 이 잠정합의안은
54.9%의 찬성율로 가결됐다.
한수원노조 한 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5,570명의 투표 대상인원 가운데 4,882명(87.6%)이 투표에 참여,
2,681명이 찬성(54.9%)했으며, 반대표는 2,134표(43.7%)가 나왔다.
주요 사업소별로 투표 결과를 보면, 본사는 44.6%가 찬성표를 던졌고, 고리본부 50.0%,
한빛본부 62.4%, 월성본부 49.7%, 한울본부 46.2%, 한강본부 72.2%, 중앙연구원 69.4%가
각각 찬성표를 던졌다
1개의 댓글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추천 수 |
---|---|---|---|---|---|
2533 | 서부 부결 4 | 똘스 | 2011.06.07 | 1472 | 0 |
2532 | '최후의 보루' 남동, 발전노조와 결별하나 | 발전기자 | 2011.10.10 | 1472 | 0 |
2531 | 근무형태 안바꿔주는 사측에 진절머리! 10 | 열린뚜껑 | 2015.07.08 | 1472 | 0 |
2530 | 조환익 한전사장 조기퇴임, 후임 송인회 | 한전 | 2017.12.07 | 1472 | 0 |
2529 | 조직의 규율을 바로 세워야 한다. 3 | 보령 | 2011.07.03 | 1473 | 0 |
2528 | 남부 탈퇴와 관련하여 글 하나 더 보탠다. 20 | 이상봉 | 2011.06.03 | 1473 | 0 |
2527 | 박** 중앙위원이 발의한 안건의 본질 5 | 바태한 | 2012.01.03 | 1473 | 0 |
2526 | 외주화로 현장 길들이고 컨설팅 회사 돈 따먹기 2 | 울퉁불퉁 | 2012.10.30 | 1474 | 0 |
2525 | 현장순회단 투쟁일정(2차)-부당징계철회, 민주노조`학자금 사수! 2 | 순회단 | 2011.12.02 | 1474 | 0 |
2524 | 보령화력뿐이 아니고 여수화력에도 산재사고 발생... | 밀알 | 2012.04.01 | 1474 | 0 |
2523 | 사퇴합니다 11 | 동서 | 2011.06.04 | 1475 | 0 |
2522 | 변혁모임, 노동자 대통령 공동선거투쟁 본부 제안 1 | 노동자정당 | 2012.10.15 | 1475 | 0 |
2521 | 회사 마다 짤리신분들 현황? | 발전 | 2015.01.11 | 1475 | 0 |
2520 | 소문이 사실? 2 | 태안 | 2011.12.10 | 1476 | 0 |
2519 | 민주노총 대선방침, 해석의 여지를 남겨서는 안 된다 1 | 숲나무 | 2017.02.23 | 1476 | 0 |
2518 | [동서본부장 후보] 진정한 변화의 원년, 2018년부터 만들어 갑시다! | 동서본부장후보 | 2018.03.12 | 1476 | 0 |
2517 | 강수현 위원장의 메일 전문 3 | skaehd | 2011.11.05 | 1477 | 0 |
2516 | 퇴직연금제 찬성하는 이유 2 | 찬성자 | 2011.05.02 | 1478 | 0 |
2515 | 대한항공과 서부 3 | 도찐개찐 | 2015.07.14 | 1478 | 0 |
2514 | 전공노 "노조법은 위헌이다" 헌법소원 제기 1 | 동서발전노조 | 2011.03.22 | 1479 | 0 |
으유
2014.08.01퇴직금하고 임금개편은 또 어떻할래??
떡하나 주면 안잡아 먹~지.
잡혀 먹혔지....결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