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끌어내리는 것이 상책이다.

숲나무 2023.03.22 조회 수 62 추천 수 0

어떻게

윤석열은
우리 사회가 당면한 사안에 대해
갈등을 더 완화시키거나 해결은 못할망정
대책도 없이 갈등을 더 키우기만 하나?

한반도를 거의 전쟁직전 상황으로 몰아가고
노동자는 과로사로 치닫게 하고
사법부의 강제동원 사과와 배상은 없던 일로 했단다.

미국이 시키는대로 하다 중국과 갈등만 키운다.
MZ노조가 반발하자 슬그머니 꼬리를 내린다.
굴욕외교라는 여론이 일자 언론을 탓한다.
당사자 미국도 '날리면'을 언론탄압이라 했단다.

대통령 윤석열의 머리엔
국민의 안전과 권리라는 개념이 없어 보인다.

1년이면 허니문기간으로 족하다.
더 늦기 전에 끌어내리는 것이 상책으로 보인다.

가두로 나선 프랑스의 노동자민중들도
연금개악을 추진한 마크롱을
루이16세로 칭하며 끌어내릴 판이다.
프랑스혁명을 일으킨 나라답다.

바야흐로 가두시위의 시대로 접어들고 있는가?

0개의 댓글

Profile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130 인천 콜트악기지회 법률비 마련 봄 등산복 네파(신상품) 판매 금속인천 2014.03.04 5925 0
129 이희복 위원장의 과거의 동지가 보내는 글 4 한전사번 2013.04.04 5928 0
128 정부, 제7차 전력수급계획에서 원자력발전소 증설 공식화 경향 2014.01.15 5935 0
127 기업별 노조는 문재인 당선을 원하지 않는다. 9 문안 인사 2012.12.07 5939 0
126 연차휴가 계산도 못합니까 쪽팔려 죽겠습니다. 10 남동 2013.12.11 5944 0
125 울산소재 발전소 분신기도? 이거 동서발전 얘기임? 12 노동자 2013.05.13 5953 0
124 진보평론 56호(2013년 여름)(화폐의 두 얼굴 : 무제한적 화폐공급에 기초한 경기부양과 새로운 파국의 가능성 진보평론 2013.06.20 5957 0
123 현대판 유배제도를 폐지하라 1 남제주화력 2014.02.17 5970 0
122 이상한 점 1 ? 2019.06.18 6049 0
121 쌍용차의 비극, 한산노조 쟁의행위 투표 가결, 비례대표 9명 사퇴 2 노동과정치 2012.05.29 6056 0
120 남동 기업별노조는 전력피크에 회사하고 해외 나들이 가는구나!!!!!!! 6 해외나들이 2012.06.01 6059 0
119 새누리 국회의원 제명 추진, 건설노조 총파업, 긴축반대 시위 1 노동과정치 2012.05.24 6139 0
118 손학규 민주당 대표 "등원하겠다" 임시국회 2011.02.14 6174 0
117 슬픈 현실을 보며 !!! 1 2011.02.14 6188 0
116 한국중부발전 인사비리 의혹... 12 사모님 2013.03.07 6207 0
115 발전중앙 상근자의 비애 5 조합원 2011.04.21 6227 0
114 난 고위간부 닷! 2 고위간부 2013.05.03 6281 0
113 남부노조의 선택 6 남부 2012.07.26 6300 0
112 남부 직원에게 보낸 메일 1 이상봉 2011.07.23 6306 0
111 공기업경영진 임금 68%까지 삭감, KEC 정리해고 철회 노동과정치 2012.06.01 6337 0
SCROLL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