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소행성보다 자본주의가...

숲나무 2022.10.01 조회 수 22 추천 수 0

"대다수 사람들은 운석으로 인해 인류 실존의 위협을 느끼며 살진 않는다. 지구가 멸망한다면 핵무기나 기후위기처럼 인간이 만들어낸 요인에 의한 가능성이 더 높지 않을까."(기사 본문중에서)

아주아주 어쩌다 지구로 오는 소행성은 과학기술자들이 막는다고 하자! 그러면 자연과 사회를 매일 망치는 자본주의는 누가 끝낼것인가?

프랑스혁명에서 맑스는 파리꼬뮌(노동자)정부에서 그 가능성을 보았고, 레닌은 러시아사회주의혁명으로 노동자국가를 건설했다.

따라서 21세기 혁명은 파리꼬뮌정부와 러시아소비에트사회주의공화국연방(소련)을 거울삼아 나아갈수밖에 없다.

맑스와 레닌의 21세기 버전이 곧 오늘날 노동자민중의 사회혁명일 것이다.

https://m.khan.co.kr/opinion/yeojeok/article/202209272034005#c2b

0개의 댓글

Profile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5453 노동조합과 노동운동 그리고 정치운동 숲나무 2022.12.20 32 0
5452 윤석열정권의 대일외교가 한반도에 미칠 영향 숲나무 2023.03.21 32 0
5451 건설노조 덕분에 청년이... 숲나무 2023.03.03 32 0
5450 [서부발전본사 복직투쟁, 11.2(목)] 27주60일차 숲나무 2023.11.02 32 0
5449 한국의 윤석열도 만만치 않으며 숲나무 2023.11.21 32 0
5448 일본이 예고한 오염수 방류가 코앞까지 숲나무 2023.04.01 33 0
5447 CPTPP라는 초신자유주의 숲나무 2022.07.19 33 0
5446 우리나라 에너지정책의 성공을 바라는 청원 이정태 2022.06.15 33 0
5445 대중은 진보하는데 진보정당은 숲나무 2022.07.06 33 0
5444 새 책! 『종과 종이 만날 때 ― 복수종들의 정치』 도나 J. 해러웨이 지음, 최유미 옮김 도서출판갈무리 2022.09.02 33 0
5443 자본주의와 극우(파시즘) 숲나무 2022.09.16 33 0
5442 벼를 갈아엎는 농민 숲나무 2022.09.18 33 0
5441 새로운 국제질서의 특징과 한반도 평화 숲나무 2022.10.09 33 0
5440 34도 더위를 뚫는 6만5천의 노동자들 숲나무 2022.07.07 34 0
5439 지구를 구하는 노동자 숲나무 2022.09.01 34 0
5438 탈석탄법 입법청원 숲나무 2022.09.28 34 0
5437 윤석열 정부의 임금, 노동시간 개악 시나리오 숲나무 2022.12.13 34 0
5436 새 책! 『이방인들의 영화 ― 한국 독립영화가 세상과 마주하는 방식』 이도훈 지음 도서출판갈무리 2023.04.14 34 0
5435 [서부발전본사 복직투쟁, 10.25(수)] 26주56일차 숲나무 2023.10.25 34 0
5434 한국이 우크라이나에 무기를 지원해선 안 된다. 숲나무 2022.05.17 35 0
SCROLL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