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태안 교대 근무 버스는 벼랑앞에 서있는 거 같다.
대형사고 난지 몇년 되지도 않았는데 똑같은 사고 날 확률 99프로다.
얼마전에 새로운 기사 성질 정말 드럽다..
과속은 당연하구 끼어들기 시도 때도 없이 경적 울리기
직원들하고 운전하면서 언성 높여 싸우는 건 예사구..
이러다 사고나면 누가 책임질건가...몇년전 사고 났을때도 다친 직원만 억울햇다..
그 직원 장애판정까지 받앗는데 회사에선 처장 한명 위로 전화 한 사람 없다 한다.
정말 성실히 열심히 일하는 직원 이엇는데 사고 이후로 회사에대한 애정이 뚝 떨어졌다구 한다..
도대체 총무부라는 곳은 모 하는곳인가....이런 기사를 계속 운전하도록 하면..
만약 사고나면 총무부에 엄격한 책임을 물어야 할 것이다.
7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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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발전본부
2015.07.08첨부 하자면 몇년전 사고 낸 기사도 과속으로 주의 받으니까 절대로 과속 안하겟다구 하구 일주일도 안돼서 대형사고 냈다...태안 관광은 대부분 나이들어서 갈데 없는 노인네 기사들이 운전한다 왜나하면 임금이 열악하기 때문이다.
고로 몇십년 동안 몸에 박힌 운전습관 절대 못 바꾼다..이번 기사도 마찬가지다..몇번 주의 받은거 같은데 여전히 똑같다...
이글이 꼭 본부장이나 총무팀장한테 전해졋음 좋겠다.
보복운전
2015.07.08그게 다 3일씩 근무 해서 그런것이지요! 야간에 피곤하니 빨리 집에 가고 싶단 생각에 과속 하게 되는 것을!
사측에서 근무형태 안바꿔주는한 사고의 위험은 상존해 있습니다. 지금 다른 사업소 버스도 총알버스이죠.
분석맨
2015.07.09근무형태 바뀌기 전DAN 근무때에는 기사분들은 아침 6:30~9:30까지, 오후 15:30~18:30까지 해왔던것을
(낮, 밤에 쉬는시간이 많음)
근무형태가 DDD*AAA*NNN로 바뀌어 기사분들은 새벽 5:00~8:00, 한낮 13:00~16:00, 한밤중 21:30~00:30까지
이렇게 하게되니 한밤중에 집에 몇분이라도 빨리들어가야 몇분 더 자고
또 아침에 4시30분에 일어나 운전대 잡을 생각을 하니 그렇겠지요???
하루도 푹 잠을 잘시간도 푹 쉴수있는 시간도 없고 휴일도 없는데 얼마나 피곤하겠어요.
(한밤중에 들어가 씻고 3시간정도 자고 또 차고지로 나가야 되는... 이런상황이 매일 쉬는날 없이...)
태안
2015.07.09사고나면 다친 사람만 억울합니다..ㅜㅜ 참담합니다요..
자가용
2015.07.09그렇게 불안하면 본인 승용차 이용하면 되겠구만요.
싸가지
2015.07.09당신이 이런식으로 답하면 나도 똑같은식으로 답한다.
기분이 어떠냐
운전기사
2015.07.10사고원인이 운전기사의 무리한 장거리운전으로 인한 피로로 졸음운전하다가 사고가난겁니다.
음주운전보다 무서운게 졸음운전인데 언제 교대버스에서 사고가 날지 불안합니다.
운전기사 잘못보다 운전환경이 사고를 유발시키는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