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인터뷰

이투뉴스 2012.04.10 조회 수 987 추천 수 0

이투뉴스 인터뷰 내용 중


신 위원장은 지난 2월말 실시된 선거에서 95%의 찬성률로 제6대 발전노조 위원장 자리에 올랐다. 발전노조는 지난해 한국전력 발전자회사별로 기업별 노조가 설립되면서 최대 위기를 맞 고 있다.


사측은 발전노조를 흔들기 위해 부당노동행위를 벌였고, 지부장들도 이에 동조해 조합원들의 탈퇴를 종용했다. 그 결과 수많은 조합원들이 발전노조를 떠나갔다.


5대 중앙집행부의 대응은 무력했다. 조직이 흔들리는 상황에서 대의원대회조차 열지 않았다. 각종 회의체를 부정하고 규약을 위반하는 사례가 비일비재했다. 원칙이 무너지고 신뢰는 땅에 떨어졌다.


전력노조 등 관련노조와 연대활동도 강화한다는 구상이다. 사측의 부당노동행위에 대해서도 널리 알릴 계획이다.

  

3개의 댓글

Profile
책임전가
2012.04.12

한심한 놈들아!

아직도 지들 잘못을 책임전가하고 있냐

정말로 한심하구나.

Profile
내돈내놔
2012.04.12

신뢰의 붕괴...

발전노조 해고자들에게 지급되었던 구제기금이 복직 후 환수되지 않았다. 그 돈이 얼만데.. 씨팔.

그 X들의 당당함에 할말을 잊는다.

Profile
숙청`
2012.04.13

6대 집행부는 김** 조** 선두에서

꼭두각시 신** 을 전면에 두고

5대집행부 인자들 숙청중

껀수를 잡아 숙청하기위해 여러가지 모색중

향후 발전노조 모든 기금을 해고자 급여 중심으로

이끌기 위해서는 반조직을 숙청해야함

발전노조에 동지란 단어는 사라지고 있다

내년에는 발전노조에 봄은 없다.

 

Profile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3732 쌍용차 정리해고 철회를 위한 전국 동시다발 1인 시위에 함께 합시다! 1 비솔솔 2012.01.07 736 0
3731 박종옥집행부는 임기 끝나면 발전노조 탈퇴합니다. 7 중부 2012.01.07 962 0
3730 (정치시평) 진보가 부끄럽다 손호철 2012.05.14 968 0
3729 해고자에게 생계비를 지급한 산출내역을 공개하라...그들의 동기를 평균임금을 공개하라...호봉27호봉부터 29호봉까지 공개를 하면 이 분란을 어느정도 감소를 시킬수 있는데 산별중앙은 뭐하고 있는기..쓸데 없는 데 참견말고 그들의 평균호봉을 하루속히 공개하라 4 호봉공개 2012.01.07 797 0
3728 쌍용차, 2차 포위의 날! 비솔솔 2012.01.07 666 0
3727 직권조인의 파장을 덮어 보려는 동서노조와 회사의 통상임금 합의서 5 조합원 2012.11.02 2636 0
3726 안철수 대선후보, 환경에너지 분야 정책 발표 1 전부퇴출 2012.11.02 1147 0
3725 열사정신계승 전국노동자대회알림 3 현장 2012.11.05 913 0
3724 이길구 아웃 4 소식 2012.11.05 1540 0
3723 11월 6일 코오롱투쟁 승리를 위한 화요 촛불문화제에서 만나요! 코오롱공대위 2012.11.06 828 0
3722 ‘발전회사가 민주노조 파괴’ 사실로 6 한겨례 2012.11.06 1278 0
3721 동서본부장의 알랑방구!!! 13 알랑방구 2012.11.02 2572 0
3720 중부도 연봉제 도입!! 1 확인 2012.11.07 1113 0
3719 중부본부장 유춘민도 불신임 대상이다. 2 중부 2012.01.07 752 0
3718 턱수염 제모 관련 정보 더 보기 ▲▲ 송진욱 2012.01.07 781 0
3717 중앙집행부의 불신임에 대하여 1 (노동조합 운영에 관하여) 7 이상봉 2012.01.09 784 0
3716 직권조인 관련 판례 4 공부들 좀 하셔 2012.10.24 2166 0
3715 통상임금소송 3 gg 2012.10.24 2193 0
3714 동서노조는 무너지고..두번째 무너질 어용노조는? 11 퀴즈 2012.10.25 2110 0
3713 고민의 구조조정과 생각의 집중 카카시 2012.10.25 5072 0
SCROLL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