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요즘 세태가 참~~~

세태 2011.05.23 조회 수 1183 추천 수 0

요즘 글을 읽으면 지금껏 어찌살았나 싶습니다.

그동안 퇴직금 중간 정산 없이 어찌 살았나 또한번 궁금하여 집니다.

 

어려우시죠?

 

그럴수도 있죠. 그러나 노조는 아니 어느 집단이든 동물이든 간에 힘없는 모든것들은 모여 삽니다.

모여서 살아야 그나마 생존에 도움이 되기 때문일겁니다.

 

이성이 있는 인간은 그것을 더욱 체계화하여 조직이란것을 만들어 생활합니다.

조직에 있어 규칙은 상당히 중요합니다.

왜냐면, 규칙이 무너지면 조직이 와해되고 소기의 목적을 달성할 수 가 없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소수의 문제로 생각합니다만, 퇴직금 중간정산에 우리의 생존권인 단결? 이라는

명제가 뭉개지고 있다면 이것이 누구를 위한 것인지요.

소수가 살고 모두가 나빠진다면 그것이 이성적인 인간이 취해야할 것인지

고민하여야 합니다.

 

소수도 살아야 합니다. 그래서 퇴직금 중간정산 하려고 백방으로 뛰어야 합니다.

그래서 해결해 주어야 합니다.

 

그런데, 투표결과로 나타난 퇴직연금을 되돌리려는 것은  어디를 보나 좋을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정말 웃기는 이야기지만 이렇게 살다가는 초등학교 학생장 뽑기 투표도 모두가 무효가

될것이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절차의 문제요. 살아있는 인간에게 중요한 신뢰의 문제입니다.

 

그냥 퇴직금 중간 정산 해달라고 떼 쓰십시요.

 

그것이 더 나아 보입니다.

 

 

0개의 댓글

Profile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5031 박종옥 위원장 대단하십니다. 8 용되세요 2011.05.08 1248 0
5030 실망이다..정말.. 7 서부 2011.05.09 978 0
5029 부관우 발전노조 제주지부 위원장 ‘석탄훈장’ 수상 2 에너지 2011.05.09 859 0
5028 궁금합니다.알고 싶습니다. 4 조합원 2011.05.09 958 0
5027 발전노조 참 걱정입니다... 지리산 2011.05.09 762 0
5026 서부,남부 본부에 교섭권 위임해야 12 하동 2011.05.09 938 0
5025 남부 강제발령 도시권 비도시권 구분 3 발령 2011.05.09 998 0
5024 서부발전 본부위원장님!! 서인천 구조조정 부터 막아주세요!!! 3 서부 2011.05.09 1171 0
5023 눈물로 호소드립니다. 서명에 동참해주세요 6 하동섬진강 2011.05.09 1079 0
5022 누구를 위한 기부활동 입니까? 11 장병렬 2011.05.09 1074 0
5021 퇴직연금제 도입 찬반투표 결과 본,지부별 세부내역 4 남동중부 2011.05.09 961 0
5020 50억이나 쓰다니...조합비 기준임금 대비 0.25%로 낮추기를 바란다. 1 조합원 2011.05.09 818 0
5019 어라 이게 뭐지????????????? 태안바다 2011.07.14 3476 0
5018 비상식적인 행태와 사람들 1 숲나무 2011.07.14 2508 0
5017 이번 투표 결과를 보고 2 연금 2011.05.08 1194 0
5016 제정신이 아닌 이종술본부장 14 허허 2011.05.09 1152 0
5015 게시판 실명제로 합시다. 2 실명제 2011.05.09 816 0
5014 발전노조 집행부 해체하고 비대위 체제로 총선거 시행하라 4 노동현장 2011.05.09 826 0
5013 퇴직연금 교섭권 위임의 시기와 내용이 중요 서부발전 2011.05.09 1141 0
5012 산별집행부 보시오 2 조합원 2011.05.09 776 0
SCROLL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