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현재의 KT의 모습이 가까운 미래의 발전회사의 모습인듯.

하늘과바다 2011.05.02 조회 수 1778 추천 수 0

현재의  KT의 모습이 아주 가까운 발전회사의 모습인듯.

아주 아주 판박이입니다. 그 죽음의 길을 따라 자기도 모르게 따라가고 있는 모습을

보고 있으면....솔직히 어이가 없는게 사실입니다.

 

지금 동서발전 성과연봉제 준비한다고 하죠?

 (동서발전 조합원분들 기업별노조 분들 어떻게 하는가

똑똑히 지켜보세요..알았죠? 회사 정책에 반기 들지도 못할겁니다. 성과연봉제 폐해가 어떤지 시간지나다 보면

피눈물 흘릴겁니다. KT 상시 구조조정 프로그램 가동하는건 아시죠? 저성과자  퇴출입니다. 근데요 이게 아주 묘해ㅑ서 상대평가라 매년 10~20%는 저성과자들 나오지 않겠어요?   )

참..동서발전만의 문제가 아니구나...동서발전이 선두주자가 되어 뒤이어 각 발전회사 따라가려고 워밍업중에 있는거도 보이네요.

 

노동조합 무너지면 간부건 조합원이건 피눈물 흘릴겁니다. 주위에 어용짓 하는 조합간부들  점점 늘어가죠?

정신지대로 박힌 조합간부들이 회사정책에 반기들면 저네들 왜 저러나 바람잡이 하는 어용짓하는 분들 주위에 있을거에요.. 어용짓 하는 조합간부들 점점 늘어가면 조만간 KT꼴 납니다.

조합원들이 정신지대로 박힌 조합간부들 지켜야합니다....그리고 조합원 스스로가  이슈가 되는

문제는 공부하고 조합간부들에게 질문하고 어떤 반응이 돌아오는지도 보셔야 됩니다.

정신 지대로 박힌 조합간부들만 있으면야 좋겠지만 교묘한 여론몰이에 속힙니다.

 

아래 링크된 주소로 들어가서 현재 KT어떻게 흘러가고있는지 한번 읽어보고 모두들 반성좀 합시다.

 

http://www.newspost.kr/news/articleView.html?idxno=5814

 

위글 읽어보니 발전회사가 KT의 전철을 70%상 따라고 있는거 보이시죠?

이제라도 멈추지 않는다면 미래의 발전회사는 없습니다.

 

 

 

 

4개의 댓글

Profile
개차반
2011.05.03

옳소.. 우리 밥그릇은 우리가 반드시 지킵시다. 대갈통 빵꾸나더라도 반드시 지킵시다. KT 처럼 개차반 되지는 맙시다.

Profile
가소롭다
2011.05.03

쯧쯔쯧~~~

 

발전노조 반대투쟁 지침 달랑 하나낼때,

동서노조는 사측을 완전히 개박살내어서 성과 연봉제 저지 했는거 모르지..

우물만 개구리들이니까 알수가 있나.

돌아가는 상황 잘보세요

지금어떤상황인가....

 

동서 걱정하지말고

발전노조 당신들이나 분열하지 말고 잘지키세요

Profile
웃긴다
2011.05.03
@가소롭다

일언반구 없다가 사측에서 유보 한다고 하니깐 메일하나 달랑와서 자기들이 저지 시킨것 처럼 하다니 참으로 기똥차다.

Profile
gg
2011.05.03

가소롭다야...

동서기업별 추진위랑 회사랑 짜고 한것 다~~안다.

그래놓고 나중에 덜컥 시행하려하는거 다~~~안다.

Profile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1912 실망이다..정말.. 7 서부 2011.05.09 978 0
1911 총회로 이백만원 받자 5 총회열자 2011.12.29 978 0
1910 (알림) 사회주의 정치강좌 3 사노위 2011.11.10 978 0
1909 합의서로 지급한 통상임금의 법적 문제 1 적폐청산 2017.05.17 978 0
1908 문제는 정치다. 87년식 국가운영체제를 바꾸자 2 숲나무 2016.11.27 976 0
1907 단결하면 승리한다 1 2011.05.01 975 0
1906 중앙위원회 결과가 의미하는 바 2 민주노조 2011.12.30 975 0
1905 ★★★ 기대하시라 개봉박두 ★★★ 1 역전승 2012.02.07 975 0
1904 여러분들이 최고에요! 가희한희빠 2017.05.18 975 0
1903 성과관리제 위험하네요(서울지하철 노동자사례) 2 노동자 2012.03.18 974 0
1902 신자유주의의 죄를 묻는 프랑스 목수정 2012.07.19 974 0
1901 한수원, 민주노총 가입 조직적 방해 확인 퍼옴 2015.05.07 974 0
1900 불법파견 판결, 좌파 대선후보, 탈핵 고리시위 노동과정치 2012.04.30 973 0
1899 참관인이 보고하는 위원장 불신임 이후 조합활동 경과 1 참관인 2012.01.28 972 0
1898 위원장님 첫 시작글이 잘못되었습니다. 8 해고자친구 2011.12.30 971 0
1897 태안 지부장님 당신의 입장은 뭡니까? 3 태안 2011.05.11 970 0
1896 남동·남부·동서발전, 동반성장 ‘우수’ 산업부 2015.03.09 970 0
1895 위원장 성명서에 대한 반박 3 노동자 2011.05.12 969 0
1894 정당별노선, 낙선후보, 소수의 지배, 이명박 하야론 411브리핑 2012.04.06 969 0
1893 집행부와 해고자 굴뚝 고공농성 돌입하라 1 조합원 2011.11.09 968 0
SCROLL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