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다수 사람들은 운석으로 인해 인류 실존의 위협을 느끼며 살진 않는다. 지구가 멸망한다면 핵무기나 기후위기처럼 인간이 만들어낸 요인에 의한 가능성이 더 높지 않을까."(기사 본문중에서)
아주아주 어쩌다 지구로 오는 소행성은 과학기술자들이 막는다고 하자! 그러면 자연과 사회를 매일 망치는 자본주의는 누가 끝낼것인가?
프랑스혁명에서 맑스는 파리꼬뮌(노동자)정부에서 그 가능성을 보았고, 레닌은 러시아사회주의혁명으로 노동자국가를 건설했다.
따라서 21세기 혁명은 파리꼬뮌정부와 러시아소비에트사회주의공화국연방(소련)을 거울삼아 나아갈수밖에 없다.
맑스와 레닌의 21세기 버전이 곧 오늘날 노동자민중의 사회혁명일 것이다.
https://m.khan.co.kr/opinion/yeojeok/article/202209272034005#c2b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추천 수 |
---|---|---|---|---|---|
213 | 일본이 예고한 오염수 방류가 코앞까지 |
![]() | 2023.04.01 | 33 | 0 |
212 | CPTPP라는 초신자유주의 |
![]() | 2022.07.19 | 33 | 0 |
211 | 우리나라 에너지정책의 성공을 바라는 청원 |
![]() | 2022.06.15 | 33 | 0 |
210 | 대중은 진보하는데 진보정당은 |
![]() | 2022.07.06 | 33 | 0 |
209 | 새 책! 『종과 종이 만날 때 ― 복수종들의 정치』 도나 J. 해러웨이 지음, 최유미 옮김 |
![]() | 2022.09.02 | 33 | 0 |
208 | 벼를 갈아엎는 농민 |
![]() | 2022.09.18 | 33 | 0 |
207 | 새로운 국제질서의 특징과 한반도 평화 |
![]() | 2022.10.09 | 33 | 0 |
206 | 철도교통과 공공서비스노조 12만명, 임금 10%인상 요구하며 파업 돌입 |
![]() | 2023.03.30 | 32 | 0 |
205 | 자본의 보수양당체제는 여전히 공고했다 |
![]() | 2022.06.03 | 32 | 0 |
204 | 우리는 살고 싶어서 7.2 전국노동자대회로 간다 |
![]() | 2022.07.02 | 32 | 0 |
203 | 자본주의와 극우(파시즘) |
![]() | 2022.09.16 | 32 | 0 |
202 | [성명]...재난 없는 안전한 사회와 일터를 향해... |
![]() | 2022.10.31 | 32 | 0 |
201 | 노동조합과 노동운동 그리고 정치운동 |
![]() | 2022.12.20 | 32 | 0 |
200 | 윤석열정권의 대일외교가 한반도에 미칠 영향 |
![]() | 2023.03.21 | 32 | 0 |
199 | 건설노조 덕분에 청년이... |
![]() | 2023.03.03 | 32 | 0 |
198 | [서부발전본사 복직투쟁, 11.2(목)] 27주60일차 |
![]() | 2023.11.02 | 32 | 0 |
197 | 한국의 윤석열도 만만치 않으며 |
![]() | 2023.11.21 | 32 | 0 |
196 | 한전 1분기 7조7869억 영업손실 ‘역대 최대’…전기료 오르나 |
![]() | 2022.05.15 | 31 | 0 |
195 | 영국 공공부문노조가 반발하는 이유는 |
![]() | 2022.07.22 | 31 | 0 |
194 | 노동자정치세력화는 노동자계급의 오랜 열망 |
![]() | 2023.03.16 | 31 | 0 |
0개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