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배신에 관한 불편한 진실2

도루묵 2011.06.07 조회 수 1068 추천 수 0

정당성을 가진 개인과 조직은 묵묵히 자신의 길을 간다.

반면 자신의 행위에 정당성을 갖지 못한 배신자는 

말이 많다.  우선은 그럴 듯 하지만 변명이다.

 

배신의 실체가 드러나는 것은 시간이 걸릴 뿐이다.

배신의 결과물을 뒤집어쓰는 것은 힘없고 나약한 사람들이다.

배신의 주동자들은 철면피지만, 소극적으로 동참한 사람들은

나중에 소리없이 가슴을 친다.  

 

"한 번 배신한 놈은 또 배신한다."

2개의 댓글

Profile
똥뭍은놈
2011.06.07

복직하겠다고, 살려달라고, 다시는 노동운동 않겠다고  무릎꿇고 애원했던 놈이

복직하자 다시 투사가 되어 활동하는 놈도 있다.

과연 그런 놈은 뭐라고 표현해야 하는 걸까?

Profile
나도야간다
2011.06.07

조합원 뒤로하고 한수원으로 전적해버린 물건 앤 영생은???

Profile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4910 박종옥위원장님께 2 조합원 2011.05.13 853 0
4909 조합원들의 이기주의가 판을 치고 있네요 중부인 2011.05.13 1003 0
4908 투표결과에 반하는 교섭권 위임은 없다. 2 2011.05.13 860 0
4907 퇴직연금도입 투표가 부결되었으니.. 1 서쪽 중부인 2011.05.13 863 0
4906 아래 중부인님께 드리는 글 5 남부인 2011.05.13 1082 0
4905 수정해야할 문구!!! 2 신임 2011.05.13 847 0
4904 음모론적 소설을 써보자 9 이상봉 2011.05.13 1130 0
4903 게시판 조회수가 낮은이유 2 조회수 2011.05.13 819 0
4902 짜고치는 go스톱(교섭이 먼 소용있는지) 6 웃긴다 2011.05.13 1160 0
4901 박종옥 집행부는 자진 사퇴하라 6 고군산 2011.05.13 1411 0
4900 음모론적 소설을 써보자2 2 이상봉 2011.05.13 1027 0
4899 중간정산 정산 2011.05.13 1071 0
4898 규약을 위반한 위원장 4 청라 2011.05.13 1238 0
4897 제발 중간정산 받게 해주세요 2 중부 2011.05.13 1014 0
4896 남동본부도 중간정산을 원하는 사람과 퇴직연금 도입을 원하는 사람에게는 3 남해에서 2011.05.13 1499 0
4895 완전 난장판이 되어가군 3 하나마나 2011.05.13 1120 0
4894 참! 뭔 문제여.. 4 양수가 2011.05.13 1245 0
4893 동서만 중간정산 해 준다고요 1 동서발전 2011.05.13 1382 0
4892 동서는 좋겠네 중간정산 해 준다고 하네 2 중간정산 2011.05.13 1993 0
4891 남동은 뭐하노 1 남동 2011.05.13 1131 0
SCROLL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