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의 서명 진행상황을 대충 파악해 봤는데요
부산 110여명, 하동 0명, 영월 70여명, 남제주 110여명, 한림 20여명 정도와
삼척 20여명, 본사 30여명 정도가 서명된 것으로 파악되었고
낼 출근하면 서명율은 상당히 높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문제는 하동입니다. 270여명 투표에 170 여명이 찬성하였는데 하동지부장은
서명을 위한 어떤 입장도 밝히지 않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조합원인 내가 나설수도 없고 답답하네요.
평소의 그 용기와 패기는 어디로가고 "엎어진 김에 쉬어 가자"는 독재적 발상을
할 수 잇단 말입니까?
혹시 김갑석 지부장은 이종술 본부장과 의기투합된 것은 아닌지...
중앙위원회 소집을 요구한 5개 지부중 하동을 뺀 나머지 4개 지부는 엄청난
노력으로 서명을 받고 있답니다.
현재의 상황전개로 보아 교섭권위임을 위한 과반수 서명에 실패한다면 그 책임은
전적으로 하동지부장에게 돌아갈것 같은 묘한 분위기....
하동지부장님! 말로만 기업별 간다고 하지말고 행동으로 보여주세요.
당신을 절대 믿고 따르고자 하는 1발 조합원이 경고합니다.
3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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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
2011.05.10공식적으로 서명지 돌려도 안해주는 서부 직원들은 뭘까?
신인천
2011.05.10뭔소리인지?
우리 신인천은 서명에 "서"짜도 모르고 잇는데 신현섭지부장에게
요청합니다. 신인천도 서명지는 돌려주시기 바랍니다.
할 사람은 하고 안할 사람은 안하면 되는거 아닙니까? 난 반드시
서명할 겁니다. 그리고 이번 인사이동에 대한 신인천지부장의
입장은 무엇이며, 결과에 대한 책음을 질 용의는 있으신지.....
이종식
2011.05.10허 지라이야 기냥 찍소리 말고 기둘려
나 쫑식이가 기냥 하면 하는 거랑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