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합원을 지키지 못하는 조동조합이 필요한것인가?
저는 남부본부의 탄생과 성장을 지켜보았으며 함께 투쟁하였다.
미친짓인 머리도 빡빡 밀어도 보았고 파업도 동지들과 끝까지 했었다. 열정적이지는 못했지만
집행부의 투쟁명령에 항상 함께 해왔다.
그리고 집행부는 조합원과 함께 였다.
그러나 이제는 단 한명의 조합원도 지킬수 없는 허울뿐인 조합이다.
아니 의지조차 보이지 않는다.
이게 민주이고 대의인가?
노동조합이 언제 이기는 싸움만 하였던가?
노동조합이 투쟁동력이 있어야만 싸우는가?
우습다. 가소롭다.
진정한 발전노조 파괴자는 집행부 당신들이다.
3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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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용진이다
2011.05.31동서노조를 따르라 발전노조여~
하동
2011.06.01진정하시고 여기도 다 사람사는데요.
한 1년쯤 지나면 조금 적응이 된다요오.
그래도 조합원은 지키지 못했으나 뒷통수는 안치쟌소.
하동1
2011.06.01이산가족의 쓴맛을 보지 보지 못한 배부른 자의 헛소리 밖에
들리지 않습니다. 두메산골짜기 개구리 울고 뻐꾸기 우니 지상낙원인가요???
당신이나 천년만년 사세요. 노조 !!! 노동조합 개풀뜯어먹는 소리 하구 자빠졌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