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본주의 패권국가 미국과 그 추종국들인 유럽에서 극우(파시즘)가 활개를 치고 약진하고 있다. 소위 북유럽복지국가인 스웨덴자본주의도 예외가 아니다.
자본주의가 위기에 처하면 지배계급은 언제나 민주주의가 아니라 극우(파시즘)으로 나아간다. 자본주의 착취사회에서 민주주의와 평화는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미국과 유럽국가들이 주도하는 러우전쟁이나 중국봉쇄도 마찬가지다. 미국과 유럽은 자본주의 패권유지를 위해서라면 세계대전도 불사할 태세다.
자본주의 제국주의 영토분할전쟁인 1차 세계대전 중에 러시아노동자사회주의혁명이 일어났다. 이에 유럽 자본주의국가들은 백군으로 단결하여 반혁명에 앞장섰다.
자본주의 제국주의 영토재분할전쟁인 2차 대전으로 사회주의와 자본주의 진영으로 갈라졌다. 미국과 유럽의 자본주의국가들은 노동자민중의 사회주의국가들을 악마화했다.
지금도 미국과 유럽 자본주의국가들은 금융자본으로 세계 노동자민중을 착취하고 주변국을 수탈하고 있다. 우크라이나 젤렌스키 정권 뒷배는 바로 역사적 반혁명무리들이다.
자본주의 제국주의 군사동맹(나토)와 러시아 권위주의적 자본주의 그리고 중국 시장사회주의가 세계시장에서 각축을 벌이고 있다. 노동자민중은 자본주의를 끝내야 한다.
https://m.khan.co.kr/world/world-general/article/202209150738001#c2b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추천 수 |
---|---|---|---|---|---|
5434 | 대지는 많이 메말라 있다 | 숲나무 | 2022.07.07 | 37 | 0 |
5433 | 쿠팡은 강제노동수용소인가? | 숲나무 | 2022.07.23 | 37 | 0 |
5432 | 탈석탄법 입법청원 | 숲나무 | 2022.09.28 | 37 | 0 |
5431 | 불평등과 기후위기 시대의 어떤 죽음 | 숲나무 | 2022.08.10 | 37 | 0 |
5430 | [서부발전본사 복직투쟁, 11.2(목)] 27주60일차 | 숲나무 | 2023.11.02 | 37 | 0 |
5429 | 한국의 윤석열도 만만치 않으며 | 숲나무 | 2023.11.21 | 37 | 0 |
5428 | [서부발전본사 복직투쟁, 11.23(목)] 30주68일차 | 숲나무 | 2023.11.23 | 37 | 0 |
5427 | 지옥과 같은 나라라고 나도 모르게 중얼거렸다. | 숲나무 | 2022.07.27 | 38 | 0 |
5426 | 원전은 존재해서는 안될 기술 1 | 숲나무 | 2022.09.09 | 38 | 0 |
5425 | 민주노총, 총파업 투쟁을 최대한 앞당기기로 | 숲나무 | 2022.12.22 | 38 | 0 |
5424 | 지구가 불타고 있다. | 숲나무 | 2022.07.15 | 39 | 0 |
5423 | 현실이 부조리한데 말조차 통하지 않을 때 | 숲나무 | 2023.01.09 | 39 | 0 |
5422 | 기후위기를 멈추려면 자본주의를 멈춰야 한다 | 숲나무 | 2023.04.11 | 39 | 0 |
5421 | [서부발전본사 복직투쟁, 9.13(수)] 21주41일차 | 해복투 | 2023.09.15 | 39 | 0 |
5420 | 분노의함성 제29호-서부(2023.11.1(수)) | 숲나무 | 2023.11.01 | 39 | 0 |
5419 | 윤석열 차기정부의 에너지정책은 ‘기후·안전 악의 축’으로 나아가는 길이다. | 숲나무 | 2022.05.15 | 40 | 0 |
5418 | 풍요롭고 평등한 세상 | 숲나무 | 2022.07.10 | 40 | 0 |
5417 | 나는 한 개도 겁나지가 않어 | 숲나무 | 2022.06.14 | 40 | 0 |
5416 | 상식적으로 이해할 수 없다. | 숲나무 | 2022.11.04 | 40 | 0 |
5415 | 체제전환을 위한 기후정의동맹 홈페이지를 오픈합니다. | 숲나무 | 2022.08.12 | 40 | 0 |
0개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