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 곧있으면 크리스마스네요
시간이 정말 빠른거 같네요.. 올한해도
한달도 안남았다니...ㅜㅜ
다들 얼마안남은 2011년 뜻깊게 보내시길 바래요 ^^
멋진 시 한편 남기고 갑니다..
내가 사랑하는 사람
지산 고종만
이 세상에서
내가 사랑하는 사람은
내 마음에서 언제나
활짝 웃고 있는
그대입니다.
눈을 감아도
선명하게 보이고
눈을 떠도 언제나
내 마음에서 지워지지 않는
그대입니다.
때로는
그리움이
좁디 좁은 내 가슴에
가득 차고도 넘칩니다.
가끔은 그대를
원망도 하지요.
세월이 갈수록
그리움은 더 짙어지고
사랑하는 마음은
한결같은데
사랑한다는
나만을 사랑한다는
그대의 목소리를 그리다가
오늘도 지쳐서 잠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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